'아제모' 이슬비, 이태환에 마음 접었다 "질척거리지 않을게"

이은진 2017. 1. 1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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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슬비가 악녀에서 러블리한 매력으로 돌아왔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서 이슬비가 악녀 연기를 끝내고 쿨하게 이별을 받아들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표를 냈던 한성준(이태환)이 다시 콘텐츠 팀으로 돌아오게 됐고, 방미주(이슬비)는 "이젠 다시 성준씨에게 질척거리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슬비는 이태환만을 바라보는 순정녀로 변신해 러블리한 모습과 함께 때론 악녀 연기를 펼치기도 하는 등 다양한 매력들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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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이슬비/사진제공=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방송화면

배우 이슬비가 악녀에서 러블리한 매력으로 돌아왔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서 이슬비가 악녀 연기를 끝내고 쿨하게 이별을 받아들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표를 냈던 한성준(이태환)이 다시 콘텐츠 팀으로 돌아오게 됐고, 방미주(이슬비)는 “이젠 다시 성준씨에게 질척거리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또한 오동희(박은빈)와 셋이 사업 파트너로서 잘해보자는 말로 미련없는 모습을 보여줘 새로운 모습을 예고하기도 했다.

이슬비는 이태환만을 바라보는 순정녀로 변신해 러블리한 모습과 함께 때론 악녀 연기를 펼치기도 하는 등 다양한 매력들을 보여주고 있다.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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