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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 PD 어쩌나, 시청률 0%대 굴욕

tvN ‘나나민박 with 세븐틴’이 첫회에 0%대 시청률이라는 굴욕을 맛봤다. 지난 2일 첫 방송된 ‘나나민박 with 세븐틴’(이하 ‘나나민박’)에서는 민박집 주인으로 돌…

나영석 PD 어쩌나, 시청률 0%대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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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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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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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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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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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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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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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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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넥스트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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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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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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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 '트롯 명가' TV조선, 터질게 터졌다…캐스팅→통편집 논란에 다들 혀 내둘러('수밤')

    '트롯 명가' TV조선, 터질게 터졌다…캐스팅→통편집 논란에 다들 혀 내둘러('수밤')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 진성과 김용임의 기싸움이 포착된다.4일 방송되는 TV CHOSUN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이하 '수밤') 7회는 '한풀이의 밤' 특집으로 꾸며진다. '미스&미스터'들은 그간 숨겨온 속내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으며 유쾌한 한풀이를 예고한다.이날 방송에서는 '트롯 대부' 진성과 '트롯 여왕' 김용임이 각각 '이긴 어게인'과 '용용 죽겠지' 팀의 팀장으로 나서며 신경전을 벌인다. 두 사람은 대놓고 편파 판정을 예고하는가 하면, 상대 팀 참가자를 향한 살벌한 심사평을 주고받아 현장을 일촉즉발의 긴장감으로 가득 채운다.급기야 김용임은 녹화 도중 진성을 실제 밧줄로 묶어버리는 돌발 행동을 감행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는다. 이에 멤버들이 "이건 검거 수준", "싸우지 마세요"라며 수습에 나서기도. '한풀이의 밤' 특집답게 진성과 김용임도 직접 한을 풀어놓는다. 김용임은 "얼마나 연락을 기다렸는데, 안 불러주시더라"며 '미스&미스터트롯' 마스터 출연 불발에 얽힌 아쉬운 마음을 고백한다. 진성은 방송에서 통편집당한 경험을 토로하는 등 웃지 못할 고백을 이어간다. 이날 방송에는 '미스터트롯3' 화제 인물들도 총출동한다. 유지우, 남궁진, 박경덕이 한풀이 주자로 등장해, 각자의 사연을 담은 무대를 선보인다. 그중 박경덕은 "사실 한 번 갔다 왔다"며 돌연 돌싱임을 고백, 이어 "다음 사랑은 마지막 사랑이었으면 좋겠다"는 공개 구혼에 나선다. 한편, '미스&미스터'의 속 시원한 한풀이가 예고된 TV CHOSUN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

  • [종합] 고민시, 달콤했던 일상 산산이 조각났다…결국 마주한 잔인한 진실 ('당신의맛')

    [종합] 고민시, 달콤했던 일상 산산이 조각났다…결국 마주한 잔인한 진실 ('당신의맛')

    강하늘과 고민시의 달콤한 시간이 산산이 조각났다.지난 3일 ENA에서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당신의 맛'(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쇼트케이크, 크리에이터 한준희, 극본 정수윤, 연출 박단희) 8회에서 모연주(고민시 분)는 레시피 헌터였던 한범우(강하늘 분)가 의도적으로 자신에게 접근했다는 것을 알게 돼 '정제'의 평화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ENA 방송 8회 시청률은 전국 3%, 수도권 2.7%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기준)한범우는 초조한 심정으로 레스토랑으로 달려갔지만 이미 장영혜(홍화연 분)가 모연주의 레시피로 디아망 평가단을 맞이한 이후였다. 장영혜는 레시피를 빼앗는 건 과거 한범우가 했던 일이며 한범우의 직장은 '정제'가 아닌 '모토'임을 상기시켜 그의 마음을 무겁게 만들었다. 더욱이 한범우는 자신이 레시피를 빼앗았던 가게 주인이 '정제'의 진짜 방화범임을 알게 되었고 자신이 저지른 과오와 마주했다.자승자박 신세가 된 한범우는 모연주에게 모든 사실을 말하자 다짐하며 템플스테이를 떠났다. 눈만 마주치면 싸우는 진명숙(김신록 분)과 신춘승(유수빈 분)을 보다 못해 모연주가 '정제' 식구들의 휴가를 선언한 것. 이들은 모연주가 어린 시절을 보낸 절에서 진정한 힐링의 시간을 만끽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했지만 진실을 고백할 타이밍을 놓친 한범우는 내내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이제는 한범우를 온전히 신뢰하게 된 모연주가 여태껏 말하지 못했던 과거를 하나씩 풀어놓기 시작하자 그의 마음은 더욱더 가시방석에 앉은 듯 불편해졌다. 모연주는 낳아준 엄마가 생각나지 않을 만큼 이곳에서 행복했으며 절에서 음식을 만들고 배

  • [종합] 고현정, 건강 악화로 행사 불참 그 후 사망설…"쇼크, 현재 건강해"('고현정')

    [종합] 고현정, 건강 악화로 행사 불참 그 후 사망설…"쇼크, 현재 건강해"('고현정')

    고현정이 자신의 사망설 루머에 충격을 받았다. 이어 현재 건강하다며 의연하게 대처했다.3일 고현정 유튜브 채널에는 '고현정 브이로그 10' 영상이 게시됐다.어제 잘잤냐는 물음에 고현정은 "사람은 일을 해야 한다.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서 돌아다녔더니 피곤해서 푹 잤다"라고 답했다.고현정은 스테이트 집을 찾았다. 수북히 쌓인 식전빵을 먹고는 "맛있다"며 행복해했다.식사를 기다리며 고현정은 영화 '미키 17'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크루아상을 보고 영감을 얻었다는 외계 생명체가 나온다"라며 자신에게 인상적이었던 '마마 크리퍼'를 중심으로 크리퍼들이 집결하는 장면을 언급했다.스테이크가 나오자 고현정은 가방에서 무언가를 꺼냈다. 그 정체가 핫소스임을 확인한 주변인들은 웃음을 터트렸다.스태프는 "유튜브 쉬는 동안 고현정 사망설이 돌았다.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고현정은 "진짜 그런 게 있었냐"고 되물었다. 스태프가 영상 섬네일을 보여주자 고현정은 "쇼크다"라며 충격받은 모습을 보여줬다.고현정은 "그분들이 잠깐 작년 연말에 제가 아픈 걸 제일 가까이에서 본 분들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사망) 직전 비슷하게 갔었다. 진짜 위급했으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죽지 않았다. 그 뒤로 잘 회복해서 지금은 건강해졌다. 걱정 안 해도 된다. 감사하다"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고현정은 지난해 12월 16일 예정돼 있던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제작발표회를 불과 2시간 앞두고 불참 소식을 알려 대중들을 놀라게 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건강이 급격히 악화되어 응급실을 다녀왔다. 의료진

  • [종합] 손연재, 15개월 子 얼굴 최초 공개…입술이 매력+母 판박이 ('손연재')

    [종합] 손연재, 15개월 子 얼굴 최초 공개…입술이 매력+母 판박이 ('손연재')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출산 15개월 만에 아들의 얼굴을 공개했다.지난 2일 손연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손연재'에 '입술이 매력적인 손연재의 15개월 아들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이날 손연재는 "저희 가족들의 소소한 일상을 담아보고 싶어서 유튜브를 시작하게 됐다"면서 말문을 열었다.이어 "주인공이 따로 있다"며 카메라를 켜게 된 이유에 대해 설명한 손연재는 곧바로 자신의 아들 준연 군을 소개했다.손연재는 자신을 똑닮은 아들과 인터뷰를 시도했다. 손연재는 아들에게 이유식을 먹이며 "이름이 어떻게 되시죠?", "MBTI가 어떻게 되시죠?", "이유식을 먹기 싫을 때 나만의 꿀팁은?" 등을 물었다.거듭 옹알이로 답하는 아들에게 손연재는 "준연이 딸기 좋아해요?", "바나나 좋아해요?", "요거트 좋아해요?", "치즈 좋아해요?" 등 재차 질문을 이어갔다. 그러나 아들은 좀처럼 가만히 있지 못했고, 손연재는 자문자답에 벌써 지친 듯한 얼굴을 보여 보는 엄마들의 공감을 자아냈다.결국 준연 군은 이유식을 거부하기 시작했고 의자에서 탈출을 시도하자 손연재는 한숨을 쉰 후 아이를 안고 "아직 아기가 말을 못 한다. 다음에 말을 할 수 있을 때 다시 인터뷰를 해보겠다"라며 종료했다.거실로 자리를 옮긴 후 손연재는 인터뷰 재도전에 나섰다. 손연재는 간식을 먹는 아들에게 "뭐 드시나요 준연씨?"라며 인터뷰를 진행했다. 손연재는 아들에 대해 셀프 소개하기 시작했다. 손연재는 "가장 못 말리는 건 오동통한 입술"이라면서 애니메이션 속 귀여운 입술을 그대로 닮은 듯한 아들의

  • '불화설' 허니제이, 8년만에 재결합 했다…"헤어진 연인과 재회, 어색해" ('살롱드립2')

    '불화설' 허니제이, 8년만에 재결합 했다…"헤어진 연인과 재회, 어색해" ('살롱드립2')

    허니제이가 과거 불화설의 주인공인 리헤이와 8년 만에 한 팀이 된 소감을 밝혔다.지난 3일 유튜브 예능 '살롱드립2'에는 '스우파3'('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댄서 허니제이, 립제이, 리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허니제이는 리헤이와 팀 코리아 '범접'으로 한 팀이 된 소감에 대해 말했다. 두 사람은 과거 사제지간이었지만, 오해가 쌓이면서 각자의 길을 가게 되면서 사이가 멀어지게 됐다. 이후 '스우파1'에서 라이벌로 재회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허니제이는 "헤어진 옛 연인과 재회하는 느낌이었다. 연습 때 빨리 도착해서 둘이 있으면 어색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연습하다가 리헤이가 오면 '밥은 먹었어' 같은 쓸데없는 이야기를 했다. 정적을 안 만들려고 그랬다"고 털어놨다.허니제이는 "예전에는 내가 거의 혼자 안무를 짰는데, 지금은 리헤이가 의견을 많이 낸다. 정말 멋있게 성장했다는 걸 느낀다"며 "너무 든든하다. 예전에는 하지 못했던 칭찬을 지금은 원없이 많이 해주고 있다"고 밝혔다.허니제이는 리헤이가 개최한 댄스 배틀 행사에 심사위원으로도 초청됐다. 그는 "‘스우파’ 전에는 우리가 갈라섰던 사이라 제자들이 눈치를 봤다. 이번 행사 때 비로소 모든 댄서가 한곳에 모여서 뜻깊었다"고 말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쓰레기 모아 190억"…서장훈 고백, 제작진도 혀 내둘렀다 ('백만장자')

    "쓰레기 모아 190억"…서장훈 고백, 제작진도 혀 내둘렀다 ('백만장자')

    서장훈의 '깔끔' 모먼트에 제작진도 혀를 내둘렀다. 4일 방송되는 EBS, 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이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쓰레기 거래'로 화제를 모은 재활용 기업의 대표 김정빈의 인생 그리고 세상과 사회를 향한 시각에 대해 조명해 본다. 김정빈의 회사는 버려지는 페트병을 수거해 석유를 대체할 수 있는 재생원료를 생산하는 업체다. 2024년 연 매출 190억 원을 달성했으며, 기업 가치는 2500억 원에 달한다. 특히 그는 페트병을 넣으면 돈으로 바꿔주는 분리수거 로봇을 개발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환경 지킴이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국에 1496대의 분리수거 로봇을 운영하고 있으며 보상한 총 금액은 54억 원에 달한다.이런 가운데 김정빈을 만난 서장훈은 "제가 분리수거에 진심이다. 제가 사는 걸 보시면 깜짝 놀라실 것"이라며 남다른 '재활용 부심'을 드러낸다. 그는 "페트병의 라벨 접착제 자국은 물론, 종이상자에 붙은 테이프 조각도 전부 긁어내서 버린다"며 철저한 분리수거 법칙을 밝힌다. 이어 "배달용기를 씻을 때 물 방향과 수압까지 조절해 음식물이 조금도 남아있지 않게 한다"라는 고백에 '이웃집 백만장자' 제작진마저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친환경 거인'으로 거듭난 서장훈의 모습은 이날 오후 9시 55분 방송되는 '이웃집 백만장자'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연예인은 개꿀" 이라더니…'연매출 10억' 테이, 결국 해명했다 ('라스')

    "연예인은 개꿀" 이라더니…'연매출 10억' 테이, 결국 해명했다 ('라스')

    연매출 10억원에 육박하는 수제버거집을 운영 중인 가수 테이가 예능송 '개꿀송'의 제작 비화를 공개한다. 4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인교진, 지승현, 테이, 허경환이 출연하는 '여심 잡고 있는데~' 특집으로 꾸며진다.테이는 유세윤과 함께 만든 ‘개꿀송’ 제작 비화를 전하며 “연예인은 개꿀이다”라는 발언이 오해를 불러일으켰던 배경을 해명한다. 테이는 “하던 일이 최고라는 의미였다. 예능을 통해 그 이야기가 퍼졌고, 유세윤이 캐치해서 곡을 만들게 됐다”며 유쾌한 제작 과정을 소개한다.민경훈의 ‘모놀로그’를 리메이크 하게 된 에피소드도 공개된다. 그는 다른 가수들의 노래를 불렀다가 유명해진 일화를 짚으며, ‘네곡내곡’ 시리즈 히트곡 메들리와 탐이 나는 곡까지 추가로 불러 리메이크 장인으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한다.테이의 먹방 철학도 공개된다. 그는 ‘삼겹살과 치킨은 밥 반찬’이라면서 “외식 시 공깃밥을 9개까지 먹은 적도 있다”고 고백한다. 집에서는 대용량 밥공기 2그릇, 치킨은 두 마리를 혼자 먹는다는 이야기도 덧붙이며 ‘진짜 식사’를 중시하는 식습관을 공개한다.특히 그는 최근 데이식스 영케이를 차세대 먹방 후배로 지목하며, “식사 템포가 잘 맞는다. ‘푸드 파이터’처럼 먹는 것이 아니라 밥을 천천히 맛있게 먹을 수 있다”며 관련 에피소드를 들려준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병원 다녀올 정도로 눈 다쳤는데…이현이, 子 앞에서 고글 낀 채 축구 삼매경('골때녀')

    병원 다녀올 정도로 눈 다쳤는데…이현이, 子 앞에서 고글 낀 채 축구 삼매경('골때녀')

    이현이가 부상에도 승리를 향한 열정을 보인다. 4일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방송에서는 현재 B그룹 꼴찌인 ‘FC스트리밍파이터’와 3위를 기록 중인 ‘FC구척장신’이 맞대결을 펼친다. ‘스트리밍파이터’는 이번 경기에서 지게 되면 멸망전 직행이 확정되기 때문에 다득점 승리가 절실한 상황이다. ‘구척장신’ 또한 4강 결정전 진출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승리가 필요하다. 특히 ‘구척장신’은 우승 후보 ‘원더우먼’과의 마지막 경기를 앞둔 만큼 이번 경기에서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허경희는 “마지막 경기라 생각할 것. (‘스밍파’) 멸망전 보내주겠다”라는 각오를 밝혀 긴장감을 더했다.  경기를 앞둔 이영표 감독은 골키퍼 허경희에게 빌드업이 아닌 ‘스로우 전략’을 지시했다. 그는 “럭비 선수 출신 허경희만이 가능한 스로인 거리가 있다”며, 상대 문전까지 공을 던져 공격 기회를 만들 것을 강조했다. 이에 허경희는 훈련은 물론 실전에서도 골문 앞까지 장거리 스로인을 성공시켜 모두의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허경희의 롱 스로우를 필두로 이뤄질 공중볼 전술이 경기 흐름에 어떤 변수를 만들어낼까.지난 ‘발라드림’과의 경기에서 눈 부상을 입은 이현이의 투혼 역시 주목할 포인트다. 이현이는 병원까지 다녀올 정도로 심각했던 눈 부상에도 네덜란드의 레전드 선수 에드가 다비즈와 ‘K-황소’ 황희찬 선수도 착용했던 스포츠 고글을 쓰고 경기에 나서 승리를 향한 열망을 보였다. 또한 이번 경기를 위해 이현이의 남편과 아들 홍영서 군이 현장을 찾아 특급 응원을 펼쳤는데.

  • 변우석 인기 빰치네…'이클립스 출신' 이승협 "어머님들이 식당서 알아봐" [인터뷰③]

    변우석 인기 빰치네…'이클립스 출신' 이승협 "어머님들이 식당서 알아봐" [인터뷰③]

    밴드 엔플라잉 이승협이 '선재 업고 튀어' 이후 인기를 실감한다고 밝혔다.엔플라잉은 2일 서울 강남구 FNC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정규 2집 '에버레스팅'(Everlasting) 발매 기념 인터뷰를 열었다.이승협은 지난해 방송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백인혁 역을 맡아 열연했다. 당시 그는 류선재(변우석 분)의 친구이자 밴드 이클립스 멤버로서 존재감을 뽐냈다. '선재 업고 튀어'는 최고 시청률 5.8%를 기록하며 인기리에 종영했다.드라마가 큰 사랑을 받았기에, 주연으로 출연한 이승협의 배우로서 입지도 더 탄탄해졌다. 그만큼 인지도도 쑥 올랐다. 이승협은 "(대중이) 일단 '이승협이다'가 아니라 '백인혁이다'라고 하신다"며 "전보다 많은 분들이 저를 알아봐 주신다고 느낀다. 길 가다가도 '백인혁이다' 하시고, 식당에 가면 어머님들이 알아봐 주신다"고 말했다.이승협이 배우 활동으로 얻은 인기는 엔플라잉의 음악을 널리 알리는 발판이 됐다. 이승협은 "백인혁으로 저를 알고 계신 분들에게 페스티벌 등 무대에서 저희 음악을 들려드릴 때 짜릿했다. 자신감이 있었다"고 전했다.엔플라잉의 신보는 정규 앨범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총 열두 곡으로 채워졌다. 록 발라드부터 얼터너티브 팝 록 장르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곡이 수록됐다.타이틀곡 '만년설 (Everlasting)'은 브릿팝을 연상시키는 인트로의 어쿠스틱 피아노와 마칭 드럼, 기타 솔로가 돋보이는 곡이다. '항상 네 마음에 변함없는 나로 살고 싶다'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보컬 이승협과 유회승이 각각 목소리로 쌓아 나가는 감정선과 음악 본연에 집중하게 하는 밴드

  • 최양락♥팽현숙, 난데없는 키스신에 화들짝…노예 계약 해명 "그저 애처가일 뿐"('1호가')

    최양락♥팽현숙, 난데없는 키스신에 화들짝…노예 계약 해명 "그저 애처가일 뿐"('1호가')

    최양락, 팽현숙 부부가 서로를 향한 사랑을 보여준다.4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는 개그맨 부부 협회 창단을 앞두고 팽락 하우스에 모인 개그맨 부부들의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이날 개그맨 후배들은 ‘머슴 양락’으로까지 지위가 전락해 버린 최양락의 모습에 안타까워하며 “혹시 노예 계약을 한 거 아니냐?”는 등의 반응을 보인다. 이에 최양략은 “나는 (머슴이 아니라) 그저 애처가일 뿐”이라고 항변하며 팽현숙과 난데없는 60금의 뜨거운 키스를 선보인다.‘배우자를 사랑하느냐’라는 질문에 팽현숙은 “나는 최양락을 너무 사랑한다. 최양락이 죽으면 바로 따라 죽을 거다”라며 살벌한 사랑을 고백하기도 한다. 하지만 최양락은 “지금까지 내게 했던 말과 행동을 보면 전혀 그렇지 않다”라며 특유의 깐족거림을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시즌1 이후 4년 만에 잉꼬부부로 돌아온 최양락, 팽현숙 부부의 60금 키스는 4일 저녁 8시 50분 JTBC ‘1호가 될 순 없어2’를 통해 공개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소이현, ♥인교진과 잠수 이별했다…"반년 후 전화로 결혼 통보" ('라스')

    소이현, ♥인교진과 잠수 이별했다…"반년 후 전화로 결혼 통보" ('라스')

    배우 인교진이 소이현과의 결혼 스토리를 공개했다. 4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인교진, 지승현, 테이, 허경환이 출연하는 '여심 잡고 있는데~' 특집으로 꾸며진다.이날 인교진은 자신이 연기해 온 캐릭터들에 대해 "사실 좋게 말해 2% 부족한 거고, 솔직히 보면 90% 부족한 역할이었다"고 웃픈 고백을 한다. '오 삼광빌라'에서는 돈도 능력도 없는 트로트 가수, '수상한 그녀'에서는 사고만 치는 백수 남편, '갯마을 차차차'에서는 이유도 모른 채 이혼 당한 남편 역할까지. 허당미와 정 많은 인물들의 종합 세트였음을 되짚어 웃음을 자아낸다.그는 과거 ‘여자를 울려’란 드라마에서 김정은에게 뺨을 맞아 쌍코피가 터지고, 얼굴에 쏟아진 물미역을 쓸어내렸던 캐릭터를 연기한 얘기도 털어놓는다. 그는 촬영 당시 “불륜남 역할이라 상대하는 모든 배우들에게 맞았던 것 같다”라고 회상, 자신이 맡아온 캐릭터들의 면모를 되짚는다. 그는 자신을 수면 위로 끌어올려 준 작품으로 ‘폭싹 속았수다’의 임상춘 작가가 썼던 '백희가 돌아왔다'를 꼽으며 연기했던 시골 허세남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전원일기' 출연 당시 개똥이 역할을 맡았던 얘기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그는 첫 대본 연습을 회상하면서 연기 장인들과 함께 하다보니 “원어민들 사이에 영어 유치원 다니는 꼬맹이가 된 것 같았다”고 말한다. 이어 최불암, 김혜자, 김용건, 고두심 등 대 선배들이 촬영장에서 대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을에서 자연스럽게 주민처럼 나와 촬영하던 풍경을 생생하게 전한다. 로맨스 이야기도 빠지지 않는다.

  • [공식] '보이즈플래닛' 시즌2 한 달 앞두고…SBS, 덱스·미연과 보이그룹 오디션 론칭

    [공식] '보이즈플래닛' 시즌2 한 달 앞두고…SBS, 덱스·미연과 보이그룹 오디션 론칭

    7월 Mnet '보이즈 플래닛'이 2년 만에 시즌 2로 돌아올 예정인 가운데, 이달 14일 첫 방송 되는 'B:MY BOYZ' 참가자들의 무대 일부가 공개됐다.SBS 오디션 프로그램 'B:MY BOYZ'(이하 '비 마이 보이즈') 측은 최근 SBS 공식 홈페이지와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예고편을 공개했다.MC를 맡은 아이들(i-dle) 미연의 목소리로 시작하는 티저는 "이 여름, 당신의 소년은 누구입니까?"라며 예비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B:GINNER(비기너)라는 이름의 참가자들이 훈훈한 비주얼로 무대에 본격 등장, 현장 관객들을 보고 "와 관객이 첫 촬영부터?", "이렇게 갑자기 시작한다고?", "이건 진짜 다른 서바이벌이다"라는 생동감 있는 리액션을 펼쳐 눈길을 끈다B:GINNER들의 본 무대가 티저에 담긴 짧은 퍼포먼스만으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미연이 "무대 위에 선 소년들의 목소리가 여러분 마음에 닿을 시간입니다"라고 대장정의 시작을 알렸다.오는 14일 첫 방송 되는 '비 마이 보이즈'는 현존 TOP 아이돌 선배들이 직접 NEXT 아이돌 멤버들을 선택하는 신선한 포맷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아이들 미연과 덱스가 MC로 전격 참여하며 '비 마이 보이즈'는 예능으로서의 재미까지 갖추고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비 마이 보이즈'는 오는 14일 오후 5시 20분 SBS에서 첫 방송 된다. 앞서 6일 관객들과 함께하는 두 번째 경연 무대를 앞두고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정현규와 결별설' 성해은, 체코 프라하 여행 공개..."힘들어도 웃어야 하는게 아파" ('해피해은 HAEPPY')

    '정현규와 결별설' 성해은, 체코 프라하 여행 공개..."힘들어도 웃어야 하는게 아파" ('해피해은 HAEPPY')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환승연애2’ 출신 인플루언서 성해은이 유럽 체코 프라하 영상을 공개해 팬심을 사로잡았다.성해은은 지난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해피해은 HAEPPY’를 통해 ‘낭만 쫓다 입 돌아갈 뻔한 프라하’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은 체코 프라하 여행 중인 성해은의 하루를 담았다. 성해은은 비행 탑승 부터 여행중인 일상과 한국으로 오는 비행기에서의 모든 과정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현지의 감성적 풍경과 더불어 동행자와 함께하는 다양한 먹방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굴뚝빵을 먹으며 성해은은 "내가 팀할 때 통통했었나 아직 안 통통했었던 것 같다"며 "근데 진짜 힘들면  살이 빠지더라"고 했다. 입맛이 없냐는 동행자 말에 "작년에 그걸 살면서 처음 느껴봤다"며 "멋어도 입이 안 움직이더라"고 했다.이어 성해은은 웃으며 "그래서 지금도 살 찐다 먹는다는 덜 힘든다는 거다"며 "그러니까 극한이 아닌거다"고 했다. 그러면서 성해은은 "그리고 이게 내가 힘들어도 웃어야 되는 게 아프다"며 "근데 지금까지는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했고 개인적인 감정은 티내지 않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한다"고 했다.성해은은 "근데 내가 진짜 마음이 아플 때 웃어야 되니까 찢어진다"며 "그때는 내 마음은 울고 있는데 입은 웃고 있는게 너무 슬프더라"고 말했다. 한편 성해은은 '환승연애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정현규와 최종 커플이 됐다. 그러다 서로의 게시물을 삭제하면서 결별설에 휩싸였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홍현희 "♥제이쓴과 10년 후 이혼 생각…子 통해 가족 배워"('유부녀회')

    홍현희 "♥제이쓴과 10년 후 이혼 생각…子 통해 가족 배워"('유부녀회')

    '유부녀회' 홍현희가 제이쓴과 이혼까지 생각했다고 밝혔다.최근 공개된 유튜브 예능 '유부녀회'에서는 홍현희, 해리포터가 개그우먼 김미려, 인플루언서 소히조이와 함께 육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홍현희는 임신과 출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꺼냈다. "아이가 갖고 싶어서 노력하는 분들도 계셔서 조심스럽지만"이라고 운을 뗀 그는 "결혼 5~6년 차 되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니까 10년 후 아이가 없으면 각자 살 수도 있겠다 싶었다"고 고백했다.그런 생각이 들었을 때 아이가 찾아왔고, 홍현희는 "진짜 가족이라는 게 뭔지 좀 배우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남편 제이쓴한테 냉정할 정도로 표현을 못 한다. 제이쓴이 '돈이라도 달라'고 할 정도였다. 그런 표현을 많이 못 배웠늗네, 아이를 보며 배우게 됐다"고 말했다.이에 김미려는 "솔직히 애들은 우리가 키운다고 생각하지만 알아서 정말 잘 잘한다. 육아는 내가 아이를 키우는 게 아니라 나를 키우는 것 같다. 물론 화도 많아졌지만, 얻은 것들이 너무 많다. 아이를 통해 인생이 정말 확장된다"며 공감했다.한편, 홍현희는 "아들 준범이가 색감을 좋아한다. 색깔을 섞으면 무슨 색이 되는 지도 안다. 미적 감이 있는 것 같다"면서 "TV에 송혜교가 나오면 '예쁘다'고 하는데, '엄마 예뻐?' 물으면 '아니'라고 답한다"고 밝혀 폭소를 유발했다.김미려는 "우리 아들은 플러팅이 심하다. 원하는 게 있으면 '엄마 사랑해'라고 하고, 갑자기 우다다 달려와 볼을 부비며 '진정한 사랑은 볼 뽀뽀야'라고 한다"고 자랑했다. 그러면서 "어디서 배웠

  • 이국주, 인성 논란 해명 "볼살 욕심낸 X? 양보받았다"('시언's쿨')

    이국주, 인성 논란 해명 "볼살 욕심낸 X? 양보받았다"('시언's쿨')

    코미디언 이국주가 인성 논란에 직접 입을 열었다.3일 이시언의 유튜브 채널 '시언's쿨'에는 배우 이희준, 개그우먼 이국주, 방송인 마츠다 부장이 출연했다.이날 이시언은 이희준, 마츠타 부장과 함께 황진선 셰프의 가게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이국주는 "근처 동네에 산다"면서 중간에 합류했다.이국주는 '칭찡우럭' 요리 등장에 "제가 볼살에 트라우마가 있다"며 과거 인성 논란을 언급했다.과거 Olive 예능 '한식대첩'에 출연한 이국주는 시식 중 몇 점 안 되는 볼살을 다른 출연자에게 양보받아 두 점을 먹었다가 "볼살 욕심낸 X"이라고 악플을 받았던 것.이국주는 "볼살 주신 분한테 '저 욕 엄청 먹고 싶다'고 했더니 '내가 대신 얘기 해줄까?'라고 했지만, 그냥 냅뒀다. 아직까지 '볼살 욕심낸 식탐 있는 기집애'라고 하더라. 그 뒤로 볼살 전혀 먹지 않는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최근 일본 도쿄에서 자취 생활을 시작한 이국주는 "일본 핫이슈가 있다. 7월에 지진이 온다고 해서 안 가려고 한다"고 밝혔다.이에 마츠다 부장은 "그게 만화 때문인데, 도쿄 우에노까지는 지진, 쓰나미 안 온다"면서도 "우리 집에는 하늘로 뜨는 기구, 비상용 식량 2~3개월 치 준비해 뒀다"고 말했다.한편, 이국주는 벌크업한 이시언을 보고 "몸을 왜 이렇게 키웠냐. 개그맨 이승윤 같다"고 놀려 웃음을 안겼다. "안성재 셰프와 함께 복싱 중"이라는 이희준 근황에 이국주는 "저도 복싱 좀 했다"며 반겨움을 드러냈다. 그러나 이희준이 복싱 6개월 차라는 걸 듣고 돌변해 폭소를 유발했다.이희준은 이국주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