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 손태영 "1년 동안 가족이 한 침대서 잤다"

2017. 1. 1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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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이 1년 동안 한 침대에서 온 가족이 함께 잤다고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손태영은 "1년 동안 온 가족이 한 침대에서 잤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는 손태영이 아기를 재우는 방법을 소개할 때 나온 말로, 피곤한 워킹맘의 입장에서 밤새 수유와 아기 재우기를 무사히 할 수 있던 방법은 침대의 합체였다고 고백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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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손태영이 1년 동안 한 침대에서 온 가족이 함께 잤다고 고백했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이하 살림남)에서는 김승우-김정태-봉태규-문세윤-김일중과 아이돌 사랑꾼 일라이가 출연해 진정한 살림의 고수를 가릴 예정. 이 가운데 손태영이 자신만의 아기 재우는 방법을 전수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손태영은 “1년 동안 온 가족이 한 침대에서 잤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는 손태영이 아기를 재우는 방법을 소개할 때 나온 말로, 피곤한 워킹맘의 입장에서 밤새 수유와 아기 재우기를 무사히 할 수 있던 방법은 침대의 합체였다고 고백한 것.

손태영은 새벽에 깨는 아이를 위한 특단의 조치로 부부 침대와 아이 침대를 커다란 한 침대로 바꾸며 워킹맘의 피곤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전수했다. 이어 손태영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새벽에 아이가 깨면 아이 쪽으로 몸을 굴려 재운 뒤 아이가 자면 다시 자신의 자리로 돌아와 잠을 청하는 방법을 생생하게 털어놓으며 꿀팁을 전했다는 후문. 심지어 손태영은 설명을 하면서 앉은 자리에서 몸을 양 옆으로 구르며 몸소 시연을 작렬해 녹화장을 초토화시켰다는 전언이다.

한편 이날 손태영은 이 밖에도 자신의 솔직한 경험담을 털어놓으며 육아 초보들을 위한 꿀팁을 전했다. 살림남들은 손태영의 적극적인 정보 제공에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하는 한편 새로운 방법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전해져 그가 들려줄 육아 꿀팁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이에 대한민국 대표 워킹맘으로 살림뿐만 아니라 육아팁까지 전하며 전방위적 활약을 펼친 손태영의 활약에 기대감이 상승된다. /kangsj@osen.co.kr

[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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