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오늘 세월호 인양 대국민 설명회 연다..인양업체 불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16일 참사 발생 1000일이 지나도록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는 '세월호 인양'과 관련한 대국민 설명회를 연다.
민주당 세월호 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30분 국회의원회관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에는 세월호 인양업체인 상하이샐비지 컨소시엄(SSC)의 지앙 옌 부사장과 영국의 인양 컨설팅업체인 TMC의 사이먼 버든 지부장이 참석해 세월호 인양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승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6일 참사 발생 1000일이 지나도록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는 '세월호 인양'과 관련한 대국민 설명회를 연다.
민주당 세월호 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30분 국회의원회관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추미애 당 대표도 참석한다.
설명회는 Δ해양수산부 보고 Δ인양업체(상하이 셀비지·TMC) 인양 현황·계획 보고 Δ기자단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설명회에는 세월호 인양업체인 상하이샐비지 컨소시엄(SSC)의 지앙 옌 부사장과 영국의 인양 컨설팅업체인 TMC의 사이먼 버든 지부장이 참석해 세월호 인양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한편 세월호 특위위원들은 지난 11일 세월호 선박을 인양해야 할 의무를 국가에 부여하는 내용을 명시하는 '4·16세월호참사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parksj@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