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저께TV] "99점도 아닌 100점"..'K팝6' 크리샤츄에 대한 기대

2017. 1. 16.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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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점도 아니라 100점이었어요."

크리샤 츄가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6'을 밝히고 있다.

양현석은 "크리샤 츄는 박진영 씨가 100점이라고 이야기했는데 나는 보너스로 10점 더 드리고 싶다"라고 덧붙이면서, 우선권을 사용해 크리샤 츄에게 YG 캐스팅 러브콜을 보냈다.

이번 시즌에 유독 많은 실력자 참가자들이 있지만, "100점"이라는 평가까지 받은 크리샤 츄가 이번 시즌의 화룡점정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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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99점도 아니라 100점이었어요."

크리샤 츄가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6'을 밝히고 있다.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심사위원들을 경쟁하게 만드는 참가자였다. 우여곡절 끝에 다시 심사위원 앞에 서게 된 크리샤 츄. 실망 없는 무대를 보여주면서 다시 한 번 기대를 높여 놨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6'에서는 캐스팅 오디션이 진행됐다. 이수민부터 샤넌, 전민주까지 화제의 참가자들의 무대가 이어졌고, 특히 크리샤 츄의 무대에 심사위원들은 환호했다. 일찌감치 러브콜을 보냈던 양현석을 비롯해 박진영까지 가세해 캐스팅 러브콜을 보냈다.

박진영은 "오늘은 점수를 주는 날이 아니다. 내가 억지로 줄게요. 99점도 아니라 100점이었어요. 목소리가 갑자기 트였다. 성량이 두 배로 늘었고, 음정도 완벽하다. 관절이 굉장히 춤 출 준비가 돼 있는 몸이다. 100점이다. 흠 잡을 데가 없다"라고 평가했다.

양현석은 "크리샤 츄는 박진영 씨가 100점이라고 이야기했는데 나는 보너스로 10점 더 드리고 싶다"라고 덧붙이면서, 우선권을 사용해 크리샤 츄에게 YG 캐스팅 러브콜을 보냈다. 이수민에 이어 다시 한 번 박진영과 양현석의 경쟁이었고, 크리샤 츄는 YG를 택했다.

크리샤 츄와 함께 무대를 한 전민주도 JYP에 캐스팅됐는데, 두 사람의 무대는 심사위원들이 완벽하다고 말했을 정도로 높은 완성도와 안정된 실력을 보여줄 수 있었다. 한 차례 탈락의 고배를 마신 크리샤 츄와 전민주의 노력이 만든 결과물이라 더 의미 있었다.

첫 등장부터 캐스팅 오디션까지 크리샤 츄에 대한 많은 칭찬이 오갔기 때문에 앞으로 그녀가 보여줄 활약이 더 기대될 수밖에 없다. 밝은 에너지와 좋은 이미지, 탄탄한 실력까지 갖추고 있는 크리샤 츄. 이번 시즌에 유독 많은 실력자 참가자들이 있지만, "100점"이라는 평가까지 받은 크리샤 츄가 이번 시즌의 화룡점정이 되지 않을까. /seon@osen.co.kr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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