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라 미풍아' 임수향, 정체 탄로 날까 한갑수 납치 사주..'섬뜩'
전종선 기자 2017. 1. 14.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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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라 미풍아’ 임수향이 한갑수의 납치를 사주했다.
1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에서는 박신애(임수향 분)이 김대훈(한갑수 분)의 납치를 지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들 김대훈이 사라졌다는 소식에 김덕천(변희봉 분)은 몸져눕고 말았다.
박신애는 김대훈을 놓쳤다는 소식에 "지금 그걸 말이라고 하는 거냐. 당장 찾아라"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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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라 미풍아’ 임수향이 한갑수의 납치를 사주했다.
1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에서는 박신애(임수향 분)이 김대훈(한갑수 분)의 납치를 지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신애는 자신이 가짜 딸이라는 정체를 영원히 감추기 위해 김대훈을 없애기로 마음 먹었다.
이에 김대훈은 의문의 남성들에 붙잡혀 중국으로 끌려갈 위기에 빠졌다.
아들 김대훈이 사라졌다는 소식에 김덕천(변희봉 분)은 몸져눕고 말았다.
김대훈은 부둣가 근처 차량에 감금돼있었지만 자신을 일당을 납치한 사람이 잠든 사이 탈출에 성공했다.
박신애는 김대훈을 놓쳤다는 소식에 “지금 그걸 말이라고 하는 거냐. 당장 찾아라”며 분노했다.
[사진=MBC ‘불어라 미풍아’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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