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김정근, 오늘(14일) 딸 출산 "맑게 웃는 예쁜 아이로 키울것" [전문]

입력 2017. 1. 14. 18:5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방송인 이지애, 김정근 부부가 부모가 됐다.

이지애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지애, 김정근 부부에게 새 가족이 생겼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린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지애는 14일 오후 4시 서울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여자 아이를 출산했다. 소속사는 "현재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보내주신 많은 격려와 응원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지애는 소속사를 통해 "많은 분들의 기도와 응원덕분에 순산했습니다. 딸을 품에 안는 순간 정말 뭉클했어요. 맑게 웃는 예쁜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축하하고 응원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이지애 씨의 향후 활동계획에 대해 아직 정해진 것은 없으며, 당분간 휴식 및 회복을 취한 후 좋은 모습으로 방송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지애-김정근 부부는 지난 2010년 결혼 이후 약 7년 만에 부모가 됐다.

이하 이지애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방송인 이지애 씨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이지애, 김정근 부부에게 새 가족이 생겼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이지애 씨는 오늘(14일) 오후 4시 서울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여자 아이를 출산했습니다.
현재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보내주신 많은 격려와 응원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지애 씨는 소속사를 통해 "많은 분들의 기도와 응원덕분에 순산했습니다. 딸을 품에 안는 순간 정말 뭉클했어요. 맑게 웃는 예쁜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축하하고 응원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습니다.

이지애 씨의 향후 활동계획에 대해 아직 정해진 것은 없으며, 당분간 휴식 및 회복을 취한 후 좋은 모습으로 방송에 복귀할 예정입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새 가족을 맞이하게 된 이지애 씨께 여러분의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제공]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press@mydaily.co.kr
사진 및 기사 구매contents@mydaily.co.kr
-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