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뉴스]"살고 싶으면 입 닫아라" 협박에도..30년 전 한 의사의 증언
최재영 기자 2017. 1. 14.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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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전 1월 14일, 故 박종철 군이 고문으로 사망했습니다. 검안의였던 오윤상 전 중앙대 교수는 당시 사회적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소신껏 증언해 故 박종철 군의 억울한 죽음을 알렸습니다. 30년 전 그때의 이야기를 오윤상 씨를 통해 직접 들어봤습니다.
기획 최재영 기자, 김민성 인턴 / 그래픽 신나은 인턴
(SBS 스브스뉴스)
최재영 기자stillyo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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