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유일한賞에 김형석교수
2017. 1. 14. 03:02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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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은 13일 서울 중구 을지로 롯데호텔 크리스털볼룸에서 ‘제12회 유일한상’ 시상식을 열고 김형석 연세대 철학과 명예교수(97·사진)에게 상패와 상금 2억 원을 수여했다. 김 교수는 대한민국 철학계 원로로 1947년 중앙중학교에서 처음 교편을 잡은 후 1985년 연세대 철학과 교수로 정년퇴임하기까지 40년 가까이 교육에 헌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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