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래연, 시트콤 '색다른 남녀' 출연..박한별·박진주·효민 절친

김예나 기자 2017. 1. 13.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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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래연이 '색다른 남녀' 출연을 확정지었다.

13일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강래연이 '색다른 남녀'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에서 강래연은 박한별 박진주 효민의 절친이자 이들이 자주 찾는 단골 카페 주인을 연기한다.

지난 1998년 '남자셋 여자셋'으로 브라운관 데뷔한 강래연은 새로워진 2017년식 '남자셋 여자셋'인 '색다른 남녀'에서 감초 캐릭터로서 존재감을 뽐낼 것으로 기대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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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래연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배우 강래연이 '색다른 남녀' 출연을 확정지었다.

13일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강래연이 '색다른 남녀'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색다른 남녀'는 지난 1999년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을 연출한 김성덕 감독의 2017년 버전의 '남자셋 여자셋'이다. 쉐어하우스라는 공간에서 벌어지는 남녀 로맨스와 에피소드를 다룰 예정. 앞서 배우 김정훈 박한별 박진주 효민(티아라) 심형탁 남우현 등이 합류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작품에서 강래연은 박한별 박진주 효민의 절친이자 이들이 자주 찾는 단골 카페 주인을 연기한다. 특히 자타공인 연애도사로 여주인공 세 명의 연애 타입에 맞는 조언과 상담을 도맡아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지난 1998년 '남자셋 여자셋'으로 브라운관 데뷔한 강래연은 새로워진 2017년식 '남자셋 여자셋'인 '색다른 남녀'에서 감초 캐릭터로서 존재감을 뽐낼 것으로 기대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색다른 남녀'는 2017년 상반기 목표로 사전제작 진행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미스틱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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