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고지용 SNS 개설 "팬들과 소통"

2017. 1. 1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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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를 탈퇴했던 고지용이 최근 SNS을 개설했다.

12일 고지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tart sns #communicate #tros #승재"라는 글로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의사를 밝혔다.

고지용은 승재의 영상과 가족사진 등을 게시하며 활발한 활동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승재아빠 소통 고마워요^^’, ‘너무 예쁜 가족!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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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젝스키스를 탈퇴했던 고지용이 최근 SNS을 개설했다.

12일 고지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tart sns #communicate #tros #승재”라는 글로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의사를 밝혔다.

고지용은 승재의 영상과 가족사진 등을 게시하며 활발한 활동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승재아빠 소통 고마워요^^’, ‘너무 예쁜 가족!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지용은 1997년 젝스키스로 데뷔하였으나 이후 회사원으로 전향하였다. 최근에는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아들 승재를 공개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최희수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ㅣ고지용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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