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영이가 될 시간"..은지원, 변신의 서막
2017. 1. 13. 09:06
[Dispatch=안나영기자] '젝스키스' 은지원이 처피뱅에 도전했다. tvN '신서유기3' 측은 13일 공식 SNS를 통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날 은지원은 가발을 써 '은지영'으로 변신했다. 민트색 단발 헤어가 돋보였다. 가위로 앞머리를 다듬고 있었다. 사뭇 진지한 표정이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의 멘트 또한 인상적이다. "아침 출근 전, 거울 앞에 선 내 모습"이며 "지원이가 지영이로 변신하는 것처럼 우리도 새로운 자아로 태어나자"고 말했다.
한편 '신서유기3'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tvN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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