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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류정한·김준수 최고 `티켓파워`

김연주 기자
입력 : 
2017-01-12 18:02:55
수정 : 
2017-01-12 19:4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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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티켓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는 '2016년 골든티켓어워즈'에서 류정한이 뮤지컬 남자배우상, 신영숙이 여자배우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골든티켓어워즈는 연간 티켓 판매량과 관객 1만1767명 온라인 투표를 집계해 최고의 티켓파워를 보여준 작품과 배우 등에게 주는 상이다. 대상인 뮤지컬 남녀 배우상을 비롯해 14개 부문별로 수상자(작)를 뽑는다. 공연 장르를 불문하고 가장 큰 인기를 누린 배우나 뮤지션을 선정하는 인기상 부문은 김준수가 2년 연속 수상자로 선정됐다.

연극 남자배우상과 여자배우상은 연극 '클로저'에서 주연을 맡은 박은석과 박소담이 각각 수상했다.

국내 뮤지션 부문에서는 밴드 국카스텐, 해외 뮤지션 부문에서는 세라 브라이트먼이 선정됐다.

[김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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