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뜬다' 김성주, 새해 점괘에서 '출산운' 발견 '경악'

황서연 기자 2017. 1. 1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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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아이 아빠인 방송인 감성주가 새해 점괘에서 '출산운'을 발견하고 경악했다.

오는 14일 방송될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는 세 번째 여행지인 일본 규슈를 여행하는 김성주 김용만 안정환 정형돈의 모습이 그려진다.

일본 규슈에서 살펴본 멤버들의 새해 운세는 14일 밤 9시 40분 '뭉쳐야 뜬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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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김성주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세 아이 아빠인 방송인 감성주가 새해 점괘에서 '출산운'을 발견하고 경악했다.

오는 14일 방송될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는 세 번째 여행지인 일본 규슈를 여행하는 김성주 김용만 안정환 정형돈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이들은 일본 규슈로 건너가 2박 3일 간 패키지 코스에 몸을 맡겼다. 당시 멤버들은 '학문의 신'을 모시는 사원 '천만궁'으로 가 2017년 신년운세를 점쳐 볼 수 있는 '운세 뽑기'를 했다.

떨리는 마음으로 점괘를 뽑아든 김용만은 "마음 조용히 요양하라"는 점괘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반면 안정환은 올해 대운이 들었다는 내용을 받아 들고 한껏 의기양양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길운이 들었다는 점괘를 뽑고 안심하던 김성주는 내용 중 '출산운'을 발견했다. "편안하게 출산할 수 있으나 방심하지 말라"는 점괘를 보고는 난감한 표정을 지어 주변에 있던 이들을 웃게 만들었다. 이미 민국이와 민율이, 민주까지 세 명의 자녀를 둔 김성주는 "우리 아이들이 전부 다섯 살 터울인데, 마침 올해가 5년이 되는 해"라며 의미심장한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일본 규슈에서 살펴본 멤버들의 새해 운세는 14일 밤 9시 40분 '뭉쳐야 뜬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JTBC]

김성주 | 뭉쳐야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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