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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청년들, 덴마크대사관에 잇따라 항의서한.."정유라 즉각 송환"

변해정 입력 2017.01.12. 16:17 댓글 0

청년들이 덴마크에 구금된 정유라(21)씨의 범죄인 인도(송환)이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며 덴마크 당국에 잇따라 항의하고 나섰다.

대학생당도 오는 13일 오후 덴마크대사관에 정씨의 송환을 촉구하는 서한을 보낼 예정이다.

대학생당은 자료를 내고 "국정농단 사건 핵심인물인 정씨의 송환 기간이 늦춰진다면 그와 그의 조력인들이 범죄를 은폐할 시간도 늘어날 수 있다"면서 "정씨가 본국으로 돌아와 하루 빨리 죗값을 치르도록 덴마크 당국의 조속한 결단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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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변해정 기자 = 청년들이 덴마크에 구금된 정유라(21)씨의 범죄인 인도(송환)이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며 덴마크 당국에 잇따라 항의하고 나섰다.

청년당 추진위원회는 12일 오전 주한 덴마크대사관에 이 같은 내용의 항의서한을 전달했다.

이들은 서한 전달에 앞서 서울 용산구 주한 덴마크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씨는 불법적 특혜를 누려 공정한 교육권을 침해한 범죄자"라면서 "속히 정씨 신변을 대한민국으로 인도해 법의 심판을 받을 수 있도록 협조하라"고 요구했다.

대학생당도 오는 13일 오후 덴마크대사관에 정씨의 송환을 촉구하는 서한을 보낼 예정이다.

대학생당은 자료를 내고 "국정농단 사건 핵심인물인 정씨의 송환 기간이 늦춰진다면 그와 그의 조력인들이 범죄를 은폐할 시간도 늘어날 수 있다"면서 "정씨가 본국으로 돌아와 하루 빨리 죗값을 치르도록 덴마크 당국의 조속한 결단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덴마크 검찰은 한국 특검으로부터 정씨 범죄인 송환 청구서를 공식 접수하고 정씨 송환 절차에 착수했다. 이르면 오는 30일까지 정씨의 송환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정씨는 덴마크 검찰이 송환을 결정할 경우 이에 불복하면 3일 이내에 법원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

hjp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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