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최고 티켓파워 뮤지컬 배우는 류정한·신영숙

박정환 기자 2017. 1. 12. 12: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터파크(대표 박진영)가 개최하는 제12회 골든티켓어워즈에서 배우 류정한과 신영숙이 뮤지컬 남자배우상과 뮤지컬 여자배우상을 각각 받았다.

골든티켓어워즈는 연간 티켓판매량 및 관객 1만1767명 온라인 투표를 집계해 최고의 티켓파워를 보여준 작품과 배우 등에게 주는 상이다.

뮤지컬 남자배우상을 받은 류정한은 지난해 '레베카' '마타하리' '잭더리퍼' '몬테크리스토' 등 4편의 뮤지컬에 출연했다.

뮤지컬 여자배우상은 신영숙이 받았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12회 골든티켓어워즈 뮤지컬 남자배우상 류정한(왼쪽), 뮤지컬 여자배우상 신영숙© News1

(서울=뉴스1) 박정환 기자 = 인터파크(대표 박진영)가 개최하는 제12회 골든티켓어워즈에서 배우 류정한과 신영숙이 뮤지컬 남자배우상과 뮤지컬 여자배우상을 각각 받았다.

골든티켓어워즈는 연간 티켓판매량 및 관객 1만1767명 온라인 투표를 집계해 최고의 티켓파워를 보여준 작품과 배우 등에게 주는 상이다. 대상인 뮤지컬 남녀 배우상을 비롯해 14개 부문별로 수상자(작)을 뽑는다.

뮤지컬 남자배우상을 받은 류정한은 지난해 '레베카' '마타하리' '잭더리퍼' '몬테크리스토' 등 4편의 뮤지컬에 출연했다. 그는 2017년에는 뮤지컬 '시라노'를 통해 프로듀서로 데뷔할 예정이다.

뮤지컬 여자배우상은 신영숙이 받았다. 현재 뮤지컬 '팬텀'에서 마담 카를로타 역을 맡은 그는 지난해 '레베카' '맘마미아!' '모차르트!'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다음은 제12회 골든티켓어워즈 수상자(작) 명단이다.

제12회 골든티켓어워즈 수상자(작) 명단 © News1

art@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