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현화 "실검 오르는 건 싫지만..박근혜는 하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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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곽현화가 연이은 SNS 글로 화제가 되고 있다.
곽현화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건 싫지만 이때 아니면 힘들 것 같아서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곽현화는 이날 영화 '전망 좋은 집' 이수성 감독과의 법적 분쟁으로 관심을 받았다.
앞서 곽현화는 이수성 감독이 노출장면이 포함된 영화를 '무삭제 노출판', '감독판' 등 명목으로 영화 투자·배포사, 인터넷 파일공유사이트, IPTV 등에 유료로 판매했다는 이유로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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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스타) 홍용석 기자 = 개그우먼 곽현화가 연이은 SNS 글로 화제가 되고 있다.
곽현화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건 싫지만 이때 아니면 힘들 것 같아서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박근혜는 하야하라! 1000만 촛불을 기억하라! 이것이 민심이다"라며 "여러분 모두 힘냅시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곽현화는 이날 영화 '전망 좋은 집' 이수성 감독과의 법적 분쟁으로 관심을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김주완 판사는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 무고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이 감독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앞서 곽현화는 이수성 감독이 노출장면이 포함된 영화를 '무삭제 노출판', '감독판' 등 명목으로 영화 투자·배포사, 인터넷 파일공유사이트, IPTV 등에 유료로 판매했다는 이유로 고소했다.
검찰은 이 감독에게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겼지만, 법원은 "곽현화가 이 감독의 구두약정만 믿고 상반신 노출 촬영에 응했다는 사실은 다소 이례적"이라는 이유로 무죄를 선고했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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