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현화 "실검 오르는 건 싫지만..박근혜는 하야하라"

홍용석 기자 2017. 1. 11.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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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곽현화가 연이은 SNS 글로 화제가 되고 있다.

곽현화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건 싫지만 이때 아니면 힘들 것 같아서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곽현화는 이날 영화 '전망 좋은 집' 이수성 감독과의 법적 분쟁으로 관심을 받았다.

앞서 곽현화는 이수성 감독이 노출장면이 포함된 영화를 '무삭제 노출판', '감독판' 등 명목으로 영화 투자·배포사, 인터넷 파일공유사이트, IPTV 등에 유료로 판매했다는 이유로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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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스타) 홍용석 기자 = 개그우먼 곽현화가 연이은 SNS 글로 화제가 되고 있다.

곽현화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건 싫지만 이때 아니면 힘들 것 같아서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박근혜는 하야하라! 1000만 촛불을 기억하라! 이것이 민심이다"라며 "여러분 모두 힘냅시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곽현화가 박근혜 대통령을 언급했다. © News1star / 곽현화 SNS

한편 곽현화는 이날 영화 '전망 좋은 집' 이수성 감독과의 법적 분쟁으로 관심을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김주완 판사는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 무고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이 감독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앞서 곽현화는 이수성 감독이 노출장면이 포함된 영화를 '무삭제 노출판', '감독판' 등 명목으로 영화 투자·배포사, 인터넷 파일공유사이트, IPTV 등에 유료로 판매했다는 이유로 고소했다.

검찰은 이 감독에게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겼지만, 법원은 "곽현화가 이 감독의 구두약정만 믿고 상반신 노출 촬영에 응했다는 사실은 다소 이례적"이라는 이유로 무죄를 선고했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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