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스타 차오루, 로엔뮤직캠프 강사로 깜짝 등장

박건욱 기자 2017. 1. 1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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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피에스타(FIESTAR)의 멤버 차오루가 강단에 섰다.

차오루는 11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소재 동양인재개발원에서 진행 중인 제3회 로엔뮤직캠프에 강사로 깜짝 등장해 K-POP 스타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강연을 통해 재능기부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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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스타) 박건욱 기자 = 걸그룹 피에스타(FIESTAR)의 멤버 차오루가 강단에 섰다.

차오루는 11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소재 동양인재개발원에서 진행 중인 제3회 로엔뮤직캠프에 강사로 깜짝 등장해 K-POP 스타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강연을 통해 재능기부에 나섰다.

이날 강연에서 차오루는 한국에서 피에스타로 데뷔하기까지의 과정과 가수로서의 생활, 마음가짐 등을 멘토로서 솔직 담백하게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걸그룹 피에스타(FIESTAR)의 멤버 차오루가 강단에 섰다. © News1star / 로엔엔터테인먼트

한편 로엔뮤직캠프는 K-POP 스타를 꿈꾸는 재능 있는 청소년들에게 국내 대표 종합음악기업 로엔엔터테인먼트가 전문 음악 및 댄스 교육, 기본소양함양 등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그들의 꿈을 지원하는 재능기부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kun1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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