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출가스조작 폭스바겐 코리아 요하네스 타머 총괄사장등 기소

입력 2017. 1. 1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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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가스를 조작한 아우디폭스바겐 코리아(AVK) 요하네스 타머 총괄사장 등 전·현직 임직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은 11일 AVK를 상대로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소음·진동관리법 위반,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타머 AVK총괄사장, 박동훈 전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등 AVK 전·현직 임직원 6명과 AVK법인, 인증대행업자등 총 8명을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타머 총괄사장이 지난 2016년 서울지방지방검찰청으로 출석하는 모습. (뉴스1DB) 2017.1.11/뉴스1

juani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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