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요정' 남주혁 "'삼시세끼' 러브콜? 달려가야죠"(인터뷰)

임주현 기자 2017. 1. 11.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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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주혁이 '삼시세끼' 재출연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남주혁은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극본 양희승 김수진 연출 오현종 남성우 제작 초록뱀미디어) 종영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남주혁은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출연 제의가 온다면 출연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앞서 남주혁은 지난해 차승원, 유해진과 '삼시세끼'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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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정준형 역 남주혁 인터뷰
[스타뉴스 임주현 기자]
배우 남주혁/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남주혁/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남주혁이 '삼시세끼' 재출연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남주혁은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극본 양희승 김수진 연출 오현종 남성우 제작 초록뱀미디어) 종영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남주혁은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출연 제의가 온다면 출연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남주혁은 "달려가야죠"라고 웃었다.

앞서 남주혁은 지난해 차승원, 유해진과 '삼시세끼'에 출연한 바 있다.

남주혁은 타 예능 프로그램 출연에 대해선 부담스럽다고 털어놨다. 그는 "너무 부담이 되는 것 같다. 웃겨야 하는 강박 관념에 잡혀있지 않아도 되는데 웃겨야 될 것 같고 예능을 가면 심장이 많이 뛴다"라고 말했다.

그는 "리얼리티 예능은 편하게 나를 보여주지 않나 생각하지만 토크쇼는 정말 못 나갈 것 같다. 말도 안 나오고 벌벌 떨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남주혁은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스타트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수영선수 정준형 역을 맡았다. 남주혁은 이성경과 풋풋한 로맨스를 그리며 사랑받았다.

임주현 기자 imjh21@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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