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아내 윤혜진, 엄지온과 웃음 가득 일상 "너만 행복하다면"

2017. 1. 1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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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부인 윤혜진이 딸 엄지온과의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11일 윤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만 웃어준다면 엄만 뭔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윤혜진과 딸 엄지온의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지난 2일 SNS를 다시 열며 딸 엄지온과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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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En]

윤혜진 엄지온

엄태웅 부인 윤혜진이 딸 엄지온과의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11일 윤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만 웃어준다면 엄만 뭔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윤혜진과 딸 엄지온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엄지온은 지난 2015년 11월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당시에 비해 훌쩍 큰 모습이었다. 환하게 웃는 모녀의 모습은 보는 이들도 함께 웃음 짓게 했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해 엄태웅이 성매매 혐의로 논란을 빚은 이후 SNS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하지만 지난 2일 SNS를 다시 열며 딸 엄지온과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윤혜진 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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