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광장에 세워진 블랙텐트
안은나 기자 2017. 1. 10. 17:05
(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10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광장극장 블랙텐트 개관식에서 백기완 민족문제연구소장이 고사를 지내고 있다. 광장극장 블랙텐트는 박근혜 정부가 운영하는 국공립극장들이 외면했던 세월호 참사, 위안부 등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위해 예술인들이 설치한 것으로 고통받는 노동자들을 비롯해 국가범죄 피해자들과 동시대 시민이 만나는 시민극장이다. 2017.1.1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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