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100' 진영 "'위기탈출 넘버원' 단역 출신"

문완식 기자 2017. 1. 10.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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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의 진영이 '위기탈출 넘버원' 단역 출신이었다고 밝혔다.

진형은 최근 진행된 KBS 2TV 퀴즈프로그램 '1대 100' 녹화에서 과거 단역부터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 지금의 자리까지 올라왔다고 밝혔다.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2016 KBS 연기대상에서 남자신인상을 수상한 진영은 MC 조충현 아나운서가 "첫 단역 연기를 KBS에서 시작한 거로 알고 있다"고 하자 "KBS '최강 울엄마'란 드라마의 불량배 단역으로 데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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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진영
진영

B1A4의 진영이 '위기탈출 넘버원' 단역 출신이었다고 밝혔다.

진형은 최근 진행된 KBS 2TV 퀴즈프로그램 '1대 100' 녹화에서 과거 단역부터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 지금의 자리까지 올라왔다고 밝혔다.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2016 KBS 연기대상에서 남자신인상을 수상한 진영은 MC 조충현 아나운서가 "첫 단역 연기를 KBS에서 시작한 거로 알고 있다"고 하자 "KBS '최강 울엄마'란 드라마의 불량배 단역으로 데뷔했다"고 말했다.

이어 "KBS '위기탈출 넘버원'에도 출연한 적이 있는데, 그땐 담배 냄새 싫어하는 아이 역할이었다"고 과거 단역 연기 이력을 공개해, 현장에 있던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10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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