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알렉스, '냉장고를 부탁해' 나란히 게스트 합류

윤상근 기자 2017. 1. 9.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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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와 클래지콰이 멤버 알렉스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게스트로 나란히 출연한다.

9일 관계자 등에 따르면 비와 알렉스는 최근 '냉장고를 부탁해'의 게스트로 출연해 녹화를 마쳤다.

비는 컴백에 앞서 JTBC '아는 형님'과 SBS '일요일이 좋다-꽃놀이패'에 게스트로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과시하는 등 방송 활동도 넓혀가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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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비, 알렉스 /사진=스타뉴스
비, 알렉스 /사진=스타뉴스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와 클래지콰이 멤버 알렉스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게스트로 나란히 출연한다.

9일 관계자 등에 따르면 비와 알렉스는 최근 '냉장고를 부탁해'의 게스트로 출연해 녹화를 마쳤다. 방송분은 오는 16일과 23일 2주에 걸쳐 공개될 예정이다. 이들 모두 최근 가요계 활동을 재개하거나 준비하고 있다는 점에서 시선을 모은다.

비는 오는 15일 새 앨범 타이틀 곡 '최고의 선물'을 발표할 예정이다. 비의 가수 활동 재개는 지난 2014년 1월 정규 6집 앨범 '레인 이펙트' 이후 3년여 만이다.

비는 컴백에 앞서 JTBC '아는 형님'과 SBS '일요일이 좋다-꽃놀이패'에 게스트로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과시하는 등 방송 활동도 넓혀가고 있는 모습이다.

알렉스가 속한 클래지콰이는 지난해 9월 정규 7집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을 재개했다. 클래지콰이의 활동 재개는 지난 2014년 이후 2년 만이었다. 클래지콰이는 활동 재개와 동시에 단독 콘서트도 개최했으며 KBS 2TV '불후의 명곡' 등에도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이후 클래지콰이는 여성 멤버 호란이 이혼, 음주운전 등 여러 송사에 휘말리면서 자연스럽게 활동을 멈췄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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