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서진, 고운세상코스메틱 '닥터지' 새 얼굴 낙점

한경닷컴 2017. 1. 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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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세상코스메틱(대표 안건영)이 배우 채서진을 ‘닥터지’(Dr. G)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닥터지는 새 모델과 대표 스킨케어 제품 및 마이스킨멘토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홍보활동에 돌입한다는 방침이다.

‘스킨멘토’로 활동하게 된 채서진은 많은 소비자들에게 마이 스킨 멘토 프로그램을 알리고, 소비자들이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닥터지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함께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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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서 구축한 첫사랑 이미지, 닥터지 모델 시너지 효과 '기대'

고운세상코스메틱 닥터지의 새 모델 배우 채서진

고운세상코스메틱(대표 안건영)이 배우 채서진을 ‘닥터지’(Dr. G)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닥터지는 새 모델과 대표 스킨케어 제품 및 마이스킨멘토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홍보활동에 돌입한다는 방침이다.

‘마이 스킨 멘토 DNA’는 유전자 검사를 통해 타고난 피부타입을 분석하는 스킨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바우만 피부 분류법에 기반한 설문을 통해 후천적 요인이 반영된 현재 피부타입을 파악, 피부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스킨멘토’로 활동하게 된 채서진은 많은 소비자들에게 마이 스킨 멘토 프로그램을 알리고, 소비자들이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닥터지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함께한다는 계획이다. 채서진은 “닥터지의 스킨멘토로서 ‘건강한 피부, 행복한 피부’라는 브랜드 이념을 적극적으로 알리겠다”는 야심 찬 포부를 전했다.

닥터지의 새로운 전속모델 채서진은 최근 개봉한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에서 순수함과 당찬 매력을 동시에 보여주는 연기로 주목 받았다. 데뷔 이후 첫 상업영화 주연을 맡은 채서진은 1,000:1의 경쟁률을 뚫고 주인공의 첫사랑 ‘연아’ 역에 발탁돼 열연을 펼친바 있다.

2003년 론칭한 닥터지는 중국, 미국을 비롯해 러시아, 폴란드 등 22개국에 진출한 국내 더모코스메틱(기능성화장품) 1세대 브랜드다. 지난해에는 전속모델 김지원이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스타덤에 오르면서 ‘김지원 선크림’의 매출이 10배 상승해 ‘태후’효과를 톡톡히 봤다.

닥터지는 4년 째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김지원과 함께 채서진을 브랜드 모델로 추가 발탁, 밝고 깨끗한 브랜드 이미지를 어필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고객신뢰도를 높임으로서 브랜드의 양적, 질적 성장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공격적인 행보에 돌입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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