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개헌 반대 세력은 기득권, 반 호남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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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정동영 의원(전주병)이 개헌에 반대하는 세력은 기득권 세력이라며 문재인 민주당 전 대표를 공격했다.
정동영 의원은 9일 전북도의회에서 마련한 기자회견을 통해 국가 대개혁의 핵심은 개헌이며 개헌은 전북의 이익에 부합될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이익이라고 밝혔다.
정동영 의원은 또 전라북도의 민중은 권력의 분산을 원한다며 문재인도 청산돼야 할 기득권 세력이라는 말에 동의한다고 문재인 전 대표를 겨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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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의원은 9일 전북도의회에서 마련한 기자회견을 통해 국가 대개혁의 핵심은 개헌이며 개헌은 전북의 이익에 부합될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이익이라고 밝혔다.
정동영 의원은 또 전라북도의 민중은 권력의 분산을 원한다며 문재인도 청산돼야 할 기득권 세력이라는 말에 동의한다고 문재인 전 대표를 겨냥했다.
정동영 의원은 전북은 주권자의 10% 인구 비중이지만 권력의 비중은 0%였으며 인사와 예산 차별의 대상이었다면서 권력나누기는 모든 지역의 이익에 부합한다고 밝혔다.
정동영 의원은 임기는 줄이고 권력은 나누고 선거제도는 개혁하는 것이 분권형 개헌의 핵심이며 이에 반대하고 거부하는 세력은 청산 대상이며 반 호남주의자라고 강조했다.
[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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