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2' 준우승자 지조, 12일 신곡 '다이너마이트 소녀' 컴백

윤상근 기자 2017. 1. 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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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쇼미더머니2' 준우승자 출신 래퍼 지조(31, 본명 민주홍)가 오는 12일 신곡을 발표하고 컴백 활동을 재개한다.

9일 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조는 오는 12일 신곡 '다이너마이트 소녀'을 발표할 예정이다.

지조는 '쇼미더머니2' 종영 이후 2013년 11월 첫 디지털 싱글 '준비된 사수'를 발표하고 활동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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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콴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콴엔터테인먼트

엠넷 '쇼미더머니2' 준우승자 출신 래퍼 지조(31, 본명 민주홍)가 오는 12일 신곡을 발표하고 컴백 활동을 재개한다.

9일 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조는 오는 12일 신곡 '다이너마이트 소녀'을 발표할 예정이다. 지조는 앞서 콴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관련 티저도 공개하며 컴백을 예고했다.

지조는 지난 2013년 8월 종영한 '쇼미더머니2'에 출연해 매드클라운, 제이켠, 스윙스, 딘딘 등 치열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준우승을 차지하며 시선을 모은 바 있다. 지조는 자신만의 랩이 인상적인 래퍼로 과거 다수의 프리스타일 랩 경연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지조는 '쇼미더머니2' 종영 이후 2013년 11월 첫 디지털 싱글 '준비된 사수'를 발표하고 활동을 이어갔다. 지조의 가장 최근 싱글은 지난 2014년 7월 발표한 EP 앨범 'Nice Service 1/2'이다.

한편 지조는 오는 11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예능 프로그램에도 모습을 드러낸다. 당시 녹화에서 지조는 블랙핑크 멤버 로제, 지수, 비와이, 딘딘 등과 함께 게스트로 합류한 바 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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