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모' 이슬비, 미워할 수 없는 악역 연기

김유진 2017. 1. 9. 10: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슬비가 미워할 수 없는 악역 연기로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서 이슬비가 짠내나는 짝사랑녀로 변신했다.

이날 방송에서 방미주(이슬비)는 한성준(이태환)에게 기습키스를 하며 마음을 전했다.

이슬비는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악행을 서슴없이 저지르고 있으면서도 매번 상처받는 악녀연기로 짠내나는 짝사랑녀의 모습을 표현해 미워할수없는 악역을 보여주고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이슬비 / 사진=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캡처

배우 이슬비가 미워할 수 없는 악역 연기로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서 이슬비가 짠내나는 짝사랑녀로 변신했다.

이날 방송에서 방미주(이슬비)는 한성준(이태환)에게 기습키스를 하며 마음을 전했다.

하지만 한성준은 화를 냈고 이같은 반응에 방미주는 식음을 전폐하고 드러누웠다. 이어 한성준이 사표까지 내면서 앞으로 방미주가 보여줄 변화에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슬비는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악행을 서슴없이 저지르고 있으면서도 매번 상처받는 악녀연기로 짠내나는 짝사랑녀의 모습을 표현해 미워할수없는 악역을 보여주고있다.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