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의 위증' 이도겸·학진, 교복 광고 찍어도 되겠네..풋풋 미소

오환희 인턴 기자 hwanheeoh@kyunghyang.com 2017. 1. 9.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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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금토극 ‘솔로몬의 위증’(극본 김호수, 연출 강일수)에 출연 중인 배우 학진, 이도겸. 사진 이도겸 인스타그램

배우 이도겸이 동료 학진과의 ‘케미스트리’(화학반응)를 뽐냈다.

8일 오후 이도겸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 계정에 학진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촬영지인 학교를 배경으로 다정하게 밀착한 학진과 이도겸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들의 환한 미소와 결점 없는 피부는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도겸과 학진은 현재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극 <솔로몬의 위증>(극본 김호수, 연출 강일수)에 출연 중이다.

두 사람은 각각 교내에서 권력을 휘두르는 고등학생 이성민, 김동현 역으로 분해 전개의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극 중 이성민은 불량 학생과 어울리지만, 인간적인 면모를 지닌 인물이다.

드라마는 크리스마스에 발생한 동급생의 추락사에 얽힌 진실을 찾기 위해 나선 학생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된다.

<오환희 인턴 기자 hwanheeo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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