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추억"..박혜수 '복면가왕' 인증, 얼굴 가려도 '청순 그 자체'

김예나 기자 2017. 1. 9.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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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수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배우 박혜수가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9일 박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추억 감사합니다. 혹시 가면 벗기 전에 맞추신 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 대기실 앞에서 복면을 쓴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혜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얼굴을 복면으로 가리고 있지만 여리여리한 체구와 소녀풍 원피스 등 박혜수의 청순한 미모를 엿볼 수 있다.

박혜수는 8일 저녁 방송된 '복면가왕'에 '멈추지 않을 거예요 회전목마'로 등장해 수준급 이상의 노래 실력을 뽐냈다. 정체가 밝혀진 후 박혜수는 수줍은 듯 풋풋한 매력을 드러내 연예인 판정단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박혜수는 16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TV tvN 새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극본 주화미·연출 송현욱) 출연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박혜수 인스타그램]

박혜수 |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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