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1천일' 노란우산으로 만든 숫자
2017. 1. 8. 18:17
(인천=연합뉴스) 세월호 참사 1천일을 하루 앞둔 8일 오후 인천시 중구 연안여객터미널 옆 상트페테르부르크 광장에서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노란우산 프로젝트'가 열리고 있다.
행사 참가자들은 이른바 '세월호 7시간' 진실 규명과 온전한 세월호 인양 등을 바라는 마음으로 노란우산을 펼쳐 세월호 참사 1천일을 의미하는 숫자 '1,000'을 형상화했다.
숫자 주변에는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메시지를 적은 노란우산 100여개로 세월호를 나타내는 배 모양을 만들었다. 2016.1.8 [사진작가 서영석씨 제공=연합뉴스]
son@yna.co.kr
- ☞ 문재인 전 대표 차량 구미시청서 시위 시민에 한때 가로막혀
- ☞ 아베 "10억엔 냈다…소녀상, 한국이 성의 보여야"
- ☞ "귀엽다며 만지고 술 한잔 하자는 어른들…아들·딸 있잖아요"
- ☞ 우병우 처가 소유 기흥골프장 잔디에 불…"방화 가능성 낮아"
- ☞ 배우 이태곤, 취객과 폭행 시비…코뼈 부상ㆍ경찰 조사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해장술 권하고, 머리숱 걱정에 한숨…800년 전 '고려 아재' | 연합뉴스
- 인천서 허공에 흉기 휘두르던 20대 체포…응급입원 조치 | 연합뉴스
- 인천 이슬람사원 계획 '없던 일로'…유튜버, 땅계약 해지 | 연합뉴스
- 이민호 KBO 전 심판 "은폐하지 않았다…오해 부른 말 정말 죄송" | 연합뉴스
- 아르헨 상원, 단 6초만에 월급 170% '셀프 인상'…"국민 분노" | 연합뉴스
- 대나무를 대포처럼?…판다 영상 中 인터넷서 인기 | 연합뉴스
- 폐업 모텔 화장실서 70대 백골로 발견…2년 훌쩍 지난 듯 | 연합뉴스
- 보증금 못 받고 나간 뒤 도어락 교체해 들어간 세입자들 '무죄' | 연합뉴스
- "부모 죽여줘" 청부살인 의뢰한 10대…그 돈만 챙긴 사기범 | 연합뉴스
- [OK!제보] 머리뼈에 톱날 박혔는데 그냥 봉합…뇌수술 환자 재수술 날벼락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