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광고 20개 AOA 설현 "집 살 만큼 돈 못벌어".. 개인활동 수익은 멤버와 'n분의 1'
디지털이슈팀 기자 2017. 1. 8. 14:19
AOA 설현이 집이 없다고 말하자, ‘아는 형님’ 멤버들이 의아해했다.
설현은 7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해 “집을 사지 못해 숙소생활을 한다”고 밝혔다.
행복에 관해서 대화중이던 설현은 “집이 없어서 숙소 생활을 하고 있다. 집은 없지만 행복하다”고 말했고, 출연진들은 “돈을 많이 벌지 않았냐”며 의아함을 표했다.
설현은 이런 멤버들의 질문에 “아직 집을 살 정도로 돈을 벌지는 않았다”고 답했다.
한편 지난해 설현은 광고만 20편을 찍으며 떠오르는 ‘광고 여신’으로 각광받았다.
설현은 FNC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으로 개인 활동으로 벌어들인 수익을 멤버들과 n분의 1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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