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황재균, 아직 남아 있는 저가형 FA"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FA 신분인 황재균(29)에 대한 미국 현지의 관심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이번에는 MLB.com에서 저가형(bargains) FA로 황재균을 언급했다.
한편 MLB.com은 황재균 이외에도 콜비 라스무스(외야수), 루이스 발부에나(내야수), 크리스 카터(1루수), 브렛 앤더슨, 맷 벨리슬, JP 하웰, CJ 윌슨(이상 투수), 트레버 플루프(3루수) 등을 저가형 FA로 언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황재균 |
FA 신분인 황재균(29)에 대한 미국 현지의 관심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이번에는 MLB.com에서 저가형(bargains) FA로 황재균을 언급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사이트 MLB.com은 8일(이하 한국시간) '규모가 크지 않은 저가형 FA 10명'을 선정했다. 이 기사는 황재균을 10명 중 5번째로 언급했다. 이어 "지난 시즌 이안 데스몬스(텍사스), 데이비드 프리즈(피츠버그), 페드로 알바레즈(전 볼티모어) 등 저비용임에도 활약을 펼친 선수들이 있었다. 지금도 마크 트럼보, 호세 바티스타, 마이크 나폴리 등 거물급 FA 외에도 비교적 가격이 저렴하면서 눈길을 끄는 선수들이 많다"고 했다.
이 기사에서 황재균에 대해 강정호(피츠버그), 박병호(미네소타), 이대호(전 시애틀), 김현수(볼티모어)에 이은 투자할 만한 선수라고 했다. 2016 시즌 KBO에서 장타력이 향상됐고, 수비 포지션은 2루, 3루, 유격수, 외야수까지 소화 가능하다고도 했다. 마지막으로 "황재균은 현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황재균은 롯데 소속으로 2016 시즌 KBO리그에서 타율 0.335, 27홈런, 113타점, OPS 0.964의 뛰어난 성적을 기록하며 FA 직전 해 자신의 주가를 끌어올렸다. 현재 황재균은 원 소속팀 롯데와 kt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미국 진출을 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MLB.com은 황재균 이외에도 콜비 라스무스(외야수), 루이스 발부에나(내야수), 크리스 카터(1루수), 브렛 앤더슨, 맷 벨리슬, JP 하웰, CJ 윌슨(이상 투수), 트레버 플루프(3루수) 등을 저가형 FA로 언급했다.
박수진 기자 bestsujin@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현정, 휘청휘청할 만도..부러질 듯한 '극세사 다리' - 스타뉴스
- "아미의 응원이 나의 울림" 방탄소년단 진, 아미 앞 신곡 무대 첫선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올해 전세계 스포티파이 韓아티스트 최고 신곡..이틀 연속 전세계 유튜브 MV 인기
- 이병헌♥이민정 둘째 딸, 16개월인데 벌써..'국제학교' 10살 오빠 위해 직접 나섰다 [스타이슈] -
- 사카구치 켄타로 "이세영과 재회? 나도 원해..날 지켜주는 강렬한 장르로 만났으면" [인터뷰②] -
- '넷포 에이스' 방탄소년단 지민, 글로벌 인기투표 주간랭킹 190회 1위 - 스타뉴스
- '54세' 심현섭, 103번째 소개팅녀와 결혼..하객 1400명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정국, 美 'BMI 팝 어워드' 올해의 수상작 개인 통산 4관왕..K팝 솔로 최다 수상 新역사 -
- 장하오, 이탈리아 피렌체 목격담..케어링 부회장과 나란히 포착 - 스타뉴스
- 데이식스 일냈다..JYP 측 "체조 사상 회당 최대 관객수 기록" [스타현장]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