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추미애 "당내 대선 경선 준비 들어갈 것"

정영일 기자 2017. 1. 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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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당내 대선 경선 준비 들어갈 것"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민주당은 오늘부터 탄핵 완수와 정권교체를 위한 빈틈없고 철저한 준비를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추미애 민주당 대표는 8일 신년기자간담회에서 "이제 '탄핵 이후'를 묻는 국민의 질문에 민주당이 답을 할 차례"라며 이같이 밝혔다.

추미애 대표는 "국민께 약속드린 적폐청산과 사회대개혁은 결국 정권교체로부터 시작될 수밖에 없다"며 "오늘부터 당내 대선 경선 룰 마련을 시작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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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머니투데이 정영일 기자] [[the300]]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7.1.6/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민주당은 오늘부터 탄핵 완수와 정권교체를 위한 빈틈없고 철저한 준비를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추미애 민주당 대표는 8일 신년기자간담회에서 "이제 '탄핵 이후'를 묻는 국민의 질문에 민주당이 답을 할 차례"라며 이같이 밝혔다.

추미애 대표는 "국민께 약속드린 적폐청산과 사회대개혁은 결국 정권교체로부터 시작될 수밖에 없다"며 "오늘부터 당내 대선 경선 룰 마련을 시작하겠다"고 설명했다.

추 대표는 이어 "당내 경선을 위한 대선 예비후보 등록을 실시하겠다"며 "대선예비후보로 등록하게 되면 우리 당 예비주자들이 더 많은 국민을 찾아뵐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당이 책임지고, 당이 보증하는 대선 정책과 공약을 준비하겠다"라며 "당 안팎의 검증되고 우수한 정책 역량으로국민 앞에 부끄럽지 않은 대선 공약을 제시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정영일 기자 bawu@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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