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PD "제보자들, 그래야 살아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 PD가 제보자들을 응원하고 나섰다.
배정훈 PD는 자신의 SNS를 통해 "사건의 사실관계를 알고 계신 분들은, 저를 포함한 언론을 꼭 만나셔야 합니다. 그래야 살아요. 정 만나기 어려우시면, 문자나 이메일로 남겨주세요"라며 자신의 이메일과 연락처를 공지했다.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최순실 국정농단-세월호 7시간 등 관련 탐사 보도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SBS '그것이 알고싶다' PD가 제보자들을 응원하고 나섰다.
배정훈 PD는 자신의 SNS를 통해 "사건의 사실관계를 알고 계신 분들은, 저를 포함한 언론을 꼭 만나셔야 합니다. 그래야 살아요. 정 만나기 어려우시면, 문자나 이메일로 남겨주세요"라며 자신의 이메일과 연락처를 공지했다.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최순실 국정농단-세월호 7시간 등 관련 탐사 보도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청자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편을 선보인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2주에 걸쳐 이른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핵심 인물로 지목돼 온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과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을 정면으로 다룬다.
7일 방송되는 ‘그것이 알고 싶다’의 ‘엘리트의 민낯-우병우 전 수석과 청와대 비밀노트’ 편은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과 국정농단사태 당사자인 최순실, 최순득 자매의 관련성에 대한 의혹을 추적하고, 단독입수한 청와대 비밀노트를 통해 민정수석 재직 당시 새롭게 드러난 비리를 공개한다.
특히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우병우 전 민정수석이 청와대 재임 동안 발생했던 공직사회 사정라인의 붕괴를 상징하는 청와대 비밀 노트를 입수했다고 밝혀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 Copyrights ⓒ (주)데일리안,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우결' 최태준-윤보미, 폐교에서 초밀착 '심쿵'
- 삼시세끼 빠진 '정글의법칙' 시청률 급등
- '내성적인 보스' 인물관계도..출연진 '대박'
- '박하선과 결혼' 류수영 과거발언 보니..'운명'
- 예상 밖 반전 '도깨비' 간신 등장..시청률 최고
- 국민의힘 "與 '묻지마 추경', 나라 곳간 거덜 낸 예산 폭주"
- 송언석 "열심히 산 국민만 바보 되는 나라 만들어선 안돼"
- 이 대통령, '주말 국무회의'서 31.8조 추경 의결 "최대한 신속 집행"
- ‘한계’ 속 ‘고군분투’에도…아직은 희미한 가능성 [예능 위기 극복 골든타임②]
- ‘핵심 유럽파 낙마’ 여자축구대표팀, 우승컵·세대교체 두 마리 토끼 잡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