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PD "제보자들, 그래야 살아요"

스팟뉴스팀 2017. 1. 7.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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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그것이 알고싶다' PD가 제보자들을 응원하고 나섰다.

배정훈 PD는 자신의 SNS를 통해 "사건의 사실관계를 알고 계신 분들은, 저를 포함한 언론을 꼭 만나셔야 합니다. 그래야 살아요. 정 만나기 어려우시면, 문자나 이메일로 남겨주세요"라며 자신의 이메일과 연락처를 공지했다.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최순실 국정농단-세월호 7시간 등 관련 탐사 보도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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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 스팟뉴스팀]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우병우 전 민정수석과 관련해 보도한다. ⓒ SBS

SBS '그것이 알고싶다' PD가 제보자들을 응원하고 나섰다.

배정훈 PD는 자신의 SNS를 통해 "사건의 사실관계를 알고 계신 분들은, 저를 포함한 언론을 꼭 만나셔야 합니다. 그래야 살아요. 정 만나기 어려우시면, 문자나 이메일로 남겨주세요"라며 자신의 이메일과 연락처를 공지했다.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최순실 국정농단-세월호 7시간 등 관련 탐사 보도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청자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편을 선보인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2주에 걸쳐 이른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핵심 인물로 지목돼 온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과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을 정면으로 다룬다.

7일 방송되는 ‘그것이 알고 싶다’의 ‘엘리트의 민낯-우병우 전 수석과 청와대 비밀노트’ 편은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과 국정농단사태 당사자인 최순실, 최순득 자매의 관련성에 대한 의혹을 추적하고, 단독입수한 청와대 비밀노트를 통해 민정수석 재직 당시 새롭게 드러난 비리를 공개한다.

특히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우병우 전 민정수석이 청와대 재임 동안 발생했던 공직사회 사정라인의 붕괴를 상징하는 청와대 비밀 노트를 입수했다고 밝혀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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