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 크로스 오버 음악 열풍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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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에서 선보인 곡들이 클래식 차트를 넘어서 국내 음원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크로스 오버 음악 열풍을 이끌고 있다.
‘Il libro dell’amore’는 지난 6일 방송된 JTBC ‘팬텀싱어’에서 뮤지컬 배우 고훈정, 테너 이동신, 카운터 테너 이준환, 베이스 손태진이 부른 곡이다.
엠넷 실시간 차트에는 ‘팬텀싱어’에서 나온 크로스 오버 음악이 대거 50위권에 진입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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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조현주 기자]
‘팬텀싱어’에서 선보인 곡들이 클래식 차트를 넘어서 국내 음원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크로스 오버 음악 열풍을 이끌고 있다.
7일 음악전문포털 엠넷 실시간 차트에 고훈정 이동신 이준환 손태진이 부른 ‘Il libro dell’amore'(The book of love)가 9위에 올랐다.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 크로스 오버 음악이 10위권에 오른 것은 이례적으로 ‘팬텀싱어’가 이끌어내는 크로스 오버 음악 열풍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Il libro dell’amore’는 지난 6일 방송된 JTBC ‘팬텀싱어’에서 뮤지컬 배우 고훈정, 테너 이동신, 카운터 테너 이준환, 베이스 손태진이 부른 곡이다. 이들의 아름다운 하모니에 프로듀서 바다는 “너무 감동했다”며 눈물을 흘렸다.
엠넷 실시간 차트에는 ‘팬텀싱어’에서 나온 크로스 오버 음악이 대거 50위권에 진입해 눈길을 끌었다. 백인태 유슬기 박상돈 곽동현이 부른 ‘I Surrender’가 23위, 고은성 권서경 윤소호 백형훈이 부른 ‘Per te’가 30위, 박유겸 오세웅 이벼리 기세중이 부른 ‘아버지’가 33위, 류지광 김현수 정휘 최경록이 부른 ‘집으로’가 42위에 올랐다.
또한, 2주 전에 공개된 ‘Luna’, 4주전에 선보인 ‘Grande amore’도 실시간 차트 100위권에 장기적으로 남으며, 크로스 오버 음악에 대한 대중들의 높은 관심이 드러났다.
지난 6일 방송에서 최초로 4중창 무대를 선보인’팬텀싱어’는 5.02%(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팬텀싱어’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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