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박하선 결혼, 2년 반 열애 끝 화촉 [공식입장]

황서연 기자 2017. 1. 6.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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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밤 류수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류수영 박하선이 결혼한다. 결혼식은 1월 말이며 자세한 내용은 곧 공식입장을 통해 전하겠다"고 밝혔다.

류수영 박하선은 약 2년 반 교제 끝에 화촉을 밝히게 됐다.

류수영은 1999년 SBS 드라마 '최고의 밥상'으로 데뷔해 '투윅스' '동네변호사 조들호' 등에서 활약했다.

최근 MBC '일밤-진짜 사나이'를 통해 예능에서도 맹활약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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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류수영과 박하선이 백년가약을 맺는다

6일 밤 류수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류수영 박하선이 결혼한다. 결혼식은 1월 말이며 자세한 내용은 곧 공식입장을 통해 전하겠다"고 밝혔다.

류수영 박하선은 약 2년 반 교제 끝에 화촉을 밝히게 됐다. 지난 2015년 3월 공개 열애를 시작한 지 약 10개월 만이다. 두 사람은 2013년 방영된 MBC 드라마 '투윅스'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류수영은 1999년 SBS 드라마 '최고의 밥상'으로 데뷔해 '투윅스' '동네변호사 조들호' 등에서 활약했다. 최근 MBC '일밤-진짜 사나이'를 통해 예능에서도 맹활약 했다. 박하선은 2005년 SBS 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로 데뷔했다. 최근까지 '쓰리데이즈' 혼술남녀' 등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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