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김고은 아역 한서진, 플라이업 전속계약..이보영과 한솥밥

연휘선 기자 2017. 1. 6.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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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한서진이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동업)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6일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한서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플라이업 측은 이번 전속계약에 대해 "한서진은 성인 배우 못지 않은 흡인력과 탄탄한 연기력을 지닌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라며 "앞으로 배우로서 성장해 가는 모든 과정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좋은 환경에서 연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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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진 프로필 컷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아역배우 한서진이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동업)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6일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한서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서진은 현재 방송 중인 케이블TV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극본 김은숙·연출 이응복)에서 지은탁(김고은)의 아역으로 출연했다. 당시 한서진은 엄마(박희본)를 잃은 어린 지은탁의 슬픔을 안정적인 눈물 연기로 소화해 눈길을 모았다.

또한 앞서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울지 않는 새', '별난 가족' 등 다수의 작품에서 호연을 펼쳤다. 이에 힘입어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주목할 아역 배우로 부상했다.

플라이업 측은 이번 전속계약에 대해 "한서진은 성인 배우 못지 않은 흡인력과 탄탄한 연기력을 지닌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라며 "앞으로 배우로서 성장해 가는 모든 과정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좋은 환경에서 연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플라이업은 배우 이보영, 김서형, 류수영, 김지훈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 회사다. 아직 어린 한서진이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 속에서 어떤 배우 행보를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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