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측 "공동육아구역, 아이들 너무 어려 비정규로 전환" (공식입장)

2017. 1. 6. 15: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공동육아구역 OGG가 해체된다.

6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양동근-오지호-인교진이 함께 했던 공동육아구역은 해체되지만 이것이 프로그램 하차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비정규적이지만 개별 가족으로는 계속 방송에 나올 것이며, 또 함께 뭉쳐서 나올 수도 있다"고 밝혔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공동육아구역 OGG가 해체된다.

6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양동근-오지호-인교진이 함께 했던 공동육아구역은 해체되지만 이것이 프로그램 하차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비정규적이지만 개별 가족으로는 계속 방송에 나올 것이며, 또 함께 뭉쳐서 나올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어린 아기들의 경우 성장과정을 매주 방송에 담기에는 무리가 있다. 현재 기태영-로희 부녀가 매주 나오지 않고 있는 것과 같은 이유"라고 공동육아구역을 해체하고 비정규 방송으로 전환한 이유를 설명했다.
 
비슷한 시기에 딸을 가진 세 아빠, 양동근-오지호-인교진은 지난해 5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해 공동육아구역을 결성했다. 초보 아빠였던 이들은 함께 도와가며 성장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