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악플러에 법적대응 "벌금은 미얀마 기숙사 설립에 쓸 것"

서장원 입력 2017. 1. 6. 09:08 수정 2017. 1. 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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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제동이 악플러들을 향해 칼을 빼들었다.

김제동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김제동입니다. 트위터를 포함한 일베 페북에 있는 악성댓글을 추적 조사 고발하는 법무팀에서 작업에 들어갔습니다"고 밝혔다.

김제동은 평소 방송 뿐 아니라 정치, 시국과 관련해 소신 발언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한편, 김제동은 JTBC '톡투유-걱정말아요 그대'에서 MC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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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방송인 김제동이 악플러들을 향해 칼을 빼들었다.

김제동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김제동입니다. 트위터를 포함한 일베 페북에 있는 악성댓글을 추적 조사 고발하는 법무팀에서 작업에 들어갔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벌금은 모두 미얀마 아이들 기숙사 짓는 일에 보태겠습니다. 안 그래도 돈이 부족했는데 도와주셔서 감사해요. 복받으실거에요^^"라고 덧붙였다.

김제동은 평소 방송 뿐 아니라 정치, 시국과 관련해 소신 발언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때문에 많은 네티즌들에게 악플 세례를 받는다. 이에 대해 강경 대응을 하기로 한 것.

한편, 김제동은 JTBC '톡투유-걱정말아요 그대'에서 MC를 맡고 있다.

뉴미디어국 superpower@sportsseoul.com

사진 | 디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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