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 제6회 대평가요대상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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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태진아가 제6회 대평가요대상 대상을 받았다.
태진아는 5일 강원도 철원군 남종현센터에서 열린 ‘제6회 대평가요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 트로피와 금메달을 받았다.
태진아의 대상 외에도 오승근, 박구윤 등이 각각 최고 인기가수상과 인기상을 수여했으며, 이들의 축하공연도 화려하게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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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가수 태진아가 제6회 대평가요대상 대상을 받았다.
태진아는 5일 강원도 철원군 남종현센터에서 열린 ‘제6회 대평가요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 트로피와 금메달을 받았다.
한국대중가요발전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시상식은 한국 대중가요 발전에 공헌한 이들의 업적과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매년 초에 진행되고 있다. 태진아의 대상 외에도 오승근, 박구윤 등이 각각 최고 인기가수상과 인기상을 수여했으며, 이들의 축하공연도 화려하게 펼쳐졌다.
태진아는 ‘옥경이’, ‘사랑은 아무나 하나’, ‘거울도 안 보는 여자’ 등 수많은 주옥 같은 히트곡들을 발표해온 데뷔 44년차 관록의 가수로 최근에는 지난해 8월에 발표한 ‘인생2막’이 60대 노년층을 중심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인생2막’, ‘동반자’ 등을 열창한 태진아는 “불안한 정세와 경기 불황으로 고생하는 국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는 노래를 2017년에도 계속 만들고 부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태진아는 새해에도 다양한 방송과 공연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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