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계 탔다! "내가 얼마나 좋아했다고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2017. 1. 5. 11: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리포터 박슬기가 배우 조인성과 단독 인터뷰를 기뻐해 화제다.

5일 박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섹션TV 연예통신' 리포터를 10년 정도 하면서 조인성 오빠의 단독 인터뷰는 이번이 처음이었다"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박슬기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리포터 박슬기가 배우 조인성과 단독 인터뷰를 기뻐해 화제다.

5일 박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섹션TV 연예통신' 리포터를 10년 정도 하면서 조인성 오빠의 단독 인터뷰는 이번이 처음이었다"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박슬기는 "박경림 언니랑 같이 내가 얼마나 좋아했다고요"라며 "나도 대학생이 되면 오빠 같은 남자를 만나야지 했는데 대학 때는 힘들었다"고 밝혀 열혈 팬임을 입증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슬기의 환한 미소와 함께 조인성과의 투샷 셀카가 그대로 담겨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게시글의 마무리로 박슬기는 "8년 만에 영화 '더 킹' 박태수 역할로 돌아온 조인성이 '스타팅' 주인공이다"라며 "PD님과 작가님들까지 혀를 내두를 정도의 언변술을 자랑했다. 인성 오빠의 모습 꼭 보셔야 할 걸요?"라고 밝혀 기대감을 모았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