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조미령 "요새 두세 살 차이는 연하도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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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미령이 tvN '택시'에 출연해 자신의 연애관에 대해 털어놨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조미령은 "요새 두세 살 어린 상대를 만나는 것은 연하(커플)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조미령은 MC들이 '연하 킬러'라는 질문을 던지자 "만나다보니 연하인 것"이라고 해명했다.
과거 조미령은 '이글아이'로 유명한 3살 연하 배우 이종수와 만남을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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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건희 기자]
배우 조미령이 tvN '택시'에 출연해 자신의 연애관에 대해 털어놨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조미령은 "요새 두세 살 어린 상대를 만나는 것은 연하(커플)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조미령은 MC들이 '연하 킬러'라는 질문을 던지자 "만나다보니 연하인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그는 "요새는 다섯 살 정도 차이가 나야 연하라고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과거 조미령은 '이글아이'로 유명한 3살 연하 배우 이종수와 만남을 가진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1995년 MBC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친구로 시작해 2011년 연인으로 발전했지만 3개월 만에 결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조미령은 결혼과 관련한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조미령은 "지난해까지 정말 결혼을 하고 싶었는데 마음대로 안 되는 게 결혼인 것 같다"며 "너무 결혼만 생각하면 오히려 안 된다고 들어 마음을 내려놨다"고 전했다.
이건희 기자 kunheele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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