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승우 윌엔터테인먼트 전속 계약, 김소은·온주완·조민기 한솥밥

연휘선 기자 2017. 1. 5.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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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승우가 권민중, 김소은, 온주완, 조민기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손승우에 대해 "다양한 색깔을 지닌 배우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가 기대되는 배우와 한가족이 돼 무척 기쁘다"고 밝혔다.

손승우는 드라마 '구가의 서', '뻐꾸기 둥지', '징비록', '달콤살벌 패밀리', '옥중와' 등에 출연한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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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우 프로필 컷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배우 손승우가 권민중, 김소은, 온주완, 조민기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5일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대표 손지현)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손승우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손승우는 현재 방송 중인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극본 이혜선·연출 김대진)에서 석훈(김지한)의 야망 넘치는 약혼녀 배민희 역으로 열연 중이다. 손승우는 사랑을 갈구하고 홀로 이별을 감내하는 안타까운 모습부터 석훈과 가족이 된 설화(류효영)를 질투하는 매서운 눈빛까지 자연스럽게 연기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우월한 미모와 남다른 패션 센스,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아 라이징스타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손승우에 대해 "다양한 색깔을 지닌 배우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가 기대되는 배우와 한가족이 돼 무척 기쁘다"고 밝혔다. 또 "손승우 씨가 배우로서 한 단계 성장하는 것은 물론 좋은 작품에서 무한한 가능성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손승우는 드라마 '구가의 서', '뻐꾸기 둥지', '징비록', '달콤살벌 패밀리', '옥중와' 등에 출연한 배우다. 정극과 시대극을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 경험을 쌓았다.

그가 전속계약을 맺은 윌엔터테인먼트는 조민기, 권민중, 김재원, 김지한, 온주완, 김옥빈, 김소은, 채서진 등이 속한 매니지먼트 회사다. 손승우가 다방면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스타들과 한솥밥을 먹게 된 만큼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윌엔터테인먼트]

김소은 | 손승우 | 황금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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