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조미령 "'추노' 캐스팅 당시 너무 화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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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배우 조미령이 ‘추노’ 캐스팅 비화를 공개했다.
4일 방송된 tvN ‘택시‘에서는 조미령이 KBS2 ‘추노’에 캐스팅 됐었던 사연을 전했다.
조미령은 그동안 맡았던 배역들에 대해 이야기하며, "‘추노’의 주모를 이야기 안 할 수가 없다"며 "섭외 요청이 들어왔을 때 너무 화가 났었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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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택시’ 배우 조미령이 ‘추노’ 캐스팅 비화를 공개했다.
4일 방송된 tvN ‘택시‘에서는 조미령이 KBS2 ‘추노’에 캐스팅 됐었던 사연을 전했다.
조미령은 그동안 맡았던 배역들에 대해 이야기하며, “‘추노’의 주모를 이야기 안 할 수가 없다”며 “섭외 요청이 들어왔을 때 너무 화가 났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조미령은 “우리가 머릿속에 생각하는 주모는 나이도 있으시고 펑퍼짐한 아줌마지 않냐. 나보고 주모를 하라는데 내가 벌써 그럴 나이인가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말했다.
조미령은 “그래서 감독님한테 안 하겠다 말하러 갔는데, 감독님께서 ‘그 주모 이미지를 바꾸고 싶어서 조미령 씨를 캐스팅하는 거다. 젊고 섹시한 주모 이미지로 가고 싶다’고 말씀하셨다”고 캐스팅에 응한 이유를 밝혔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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