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우희진 '느낌' 주인공 중 "내 이상형은 이정재"

이혜미 2017. 1. 4.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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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우희진이 드라마 ‘느낌’의 출연비화를 공개했다.

드라마 ‘느낌’은 지난 1994년 방영된 트렌디 드라마로 당시 우희진은 삼형제 김민종 손지창 이정재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여주인공으로 분해 당대의 인기를 누렸다.

이어 우희진은 "삼형제 중 진자 이상형은 누군가?"란 질문에 "그땐 질투할까봐 말을 못했다. 이제는 나이도 있으니까"라며 막내 이정재를 꼽았다.

우희진은 "극중 이정재다. 현재라도 이정재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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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배우 우희진이 드라마 ‘느낌’의 출연비화를 공개했다. 

우희진은 4일 방송된 tvN ‘택시’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드라마 ‘느낌’은 지난 1994년 방영된 트렌디 드라마로 당시 우희진은 삼형제 김민종 손지창 이정재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여주인공으로 분해 당대의 인기를 누렸다. 

이에 우희진은 “역할 때문에 욕을 많이 먹었을 것 같은데 어떤가?”라는 질문에 “지금처럼 인터넷이 있던 시대라면 난 살아남지 못했을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우희진은 “삼형제 중 진자 이상형은 누군가?”란 질문에 “그땐 질투할까봐 말을 못했다. 이제는 나이도 있으니까”라며 막내 이정재를 꼽았다. 

우희진은 “극중 이정재다. 현재라도 이정재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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