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영애15' 윤서현의 활약은 계속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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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돼먹은 영애씨15’ 윤서현의 활약은 이번 시즌에도 계속 됐다.
tvN ‘막돼먹은 영애씨15(이하 막영애15)’에서 만년 과장 윤과장 역을 맡은 윤서현은 2007년 지난 시즌1 함께한 원년멤버로 ‘막돼먹은 영애씨’에 서 없어서는 안 되는 ‘가장’ 같은 존재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번 시즌에서 윤서현은 다양한 브로맨스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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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15’ 윤서현의 활약은 이번 시즌에도 계속 됐다.
tvN ‘막돼먹은 영애씨15(이하 막영애15)’에서 만년 과장 윤과장 역을 맡은 윤서현은 2007년 지난 시즌1 함께한 원년멤버로 ‘막돼먹은 영애씨’에 서 없어서는 안 되는 ‘가장’ 같은 존재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번 시즌에서 윤서현은 다양한 브로맨스를 그렸다. 집을 구하지 못한 이승준(이승준)과 함께 살며 퇴근 후 집에서 조차 상사로 모시는 깨알 직원 케미를, 안타까운 사연을 지닌 정지순(정지순)을 위로와 응원하며 남남케미를 발산한 것.
이어, 윤서현은 워킹맘과 워킹 대디의 애환을 그렸다. 라미란(라미란)의 부서진 핸드폰과 잃어버린 자전거, 빨간 구두까지 한 가정의 생계를 이끌어가야 하는 워킹대디 윤과장이 워킹맘 라부장의 고단함을 알기에 더욱 짠한 동료애를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윤서현은 10년 간 함께 해온 영애(김현숙), 스잘(스잘김) 등 기존 멤버들부터 새로 합류한 이수민(이수민), 김수환(김수환) 신규 멤버들까지 아우르며 찰떡 같은 호흡을 자랑했다.
윤서현은, 오랜 시간 끊임없는 탐구와 분석의 반복을 통해 디테일하고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 윤과장을 완성했다.
한편, ‘막영애15’는 대한민국 대표 30대 노처녀 이영애를 중심으로 직장인들의 애환과 30대 여성들의 현실을 대변하며 시청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은 드라마로, 지난 3일 종영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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