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날 오랜 밤' 악동뮤지션, "송강호 100점 이찬혁 70점" 연기까지 섭렵한 남매

온라인속보팀 윤형식 2017. 1. 3.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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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 듀오 악동뮤지션이 신곡을 발매했다.

또한 앨범 발매와 함께 공개된 단편 음악 영화 '사춘기: 겨울과 봄 사이'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달 28일 열린 악동뮤지션 앨범 발매 청음시사회에서 영화 감독을 맡은 용이 감독은 "찬혁이 연기에 대한 기대치가 없었는데 처음 30점에서 시작했다면 점점 잘해 70점을 주고 싶다"며 "100점은 송강호 씨 기준이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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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온라인속보팀 윤형식 기자]

남매 듀오 악동뮤지션이 신곡을 발매했다.

3일 자정 악동뮤지션은 새 앨범 '사춘기 하' 공개와 동시에 타이틀곡 '오랜 날 오랜 밤' 1위 석권에 이어 '리얼리티', '생방송', '그 때 그 아이들은' 등 전곡이 차트 줄 세우기를 기록했다.

또한 앨범 발매와 함께 공개된 단편 음악 영화 '사춘기: 겨울과 봄 사이'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

두 남매가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앨범 신곡 음악들이 삽입되어 있는 영화로 첫 연기에 주연을 맡은 이찬혁의 도전에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달 28일 열린 악동뮤지션 앨범 발매 청음시사회에서 영화 감독을 맡은 용이 감독은 "찬혁이 연기에 대한 기대치가 없었는데 처음 30점에서 시작했다면 점점 잘해 70점을 주고 싶다"며 "100점은 송강호 씨 기준이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온라인속보팀 윤형식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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