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 주현수술 강행에 서현진-유연석 '찬반' 엇갈려

2017. 1. 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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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 한석규의 수술 강행에 서현진, 유연석의 의견이 엇갈렸다.

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16회에서는 신회장(주현 분)이 김사부(한석규)에게 수술 강행을 요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김사부는 신회장의 수술을 성공시킬 계획을 세웠고 이내 강행을 결정했다.

그러나 강동주(유연석)는 수술을 반대했고, 윤서정(서현진)은 "저는 찬성입니다"라며 김사부에 대한 신뢰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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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 한석규의 수술 강행에 서현진, 유연석의 의견이 엇갈렸다.

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16회에서는 신회장(주현 분)이 김사부(한석규)에게 수술 강행을 요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사부는 "배터리만 교체하는 간단한 수술이 아니다“라며 신회장을 설득했으나, 신회장은 "하루를 살아도 퀄리티 있게 살고 싶어. 내 선택을 존중해줘"라고 말하며 수술을 욕구했다.

또한, 신현정(김혜은)은 "모두가 불가능하다는 수술에 도전하는 걸 누구보다 즐기는 사람이니 수술을 감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고, 도윤완은 "제 무덤 제 스스로 파게 되는 꼴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후 김사부는 신회장의 수술을 성공시킬 계획을 세웠고 이내 강행을 결정했다. 그러나 강동주(유연석)는 수술을 반대했고, 윤서정(서현진)은 "저는 찬성입니다"라며 김사부에 대한 신뢰감을 드러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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