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명수 "48세에 둘째..학부모 모임 안 갈 것"

뉴스엔 입력 2017. 1. 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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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둘째 출산 후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1월 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자신과 마찬가지로 둘째를 가진 한 청취자와 전화연결을 진행했다.

이날 박명수는 "제가 둘째가 생긴 뒤 '라디오쇼'에 둘째 임신을 위해 노력한다는 사연들이 전해지고 있다. 그래서 출산 장려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한 마디로 출산 많이 하자는 얘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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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예은 기자]

박명수가 둘째 출산 후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1월 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자신과 마찬가지로 둘째를 가진 한 청취자와 전화연결을 진행했다.

이날 박명수는 "제가 둘째가 생긴 뒤 '라디오쇼'에 둘째 임신을 위해 노력한다는 사연들이 전해지고 있다. 그래서 출산 장려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한 마디로 출산 많이 하자는 얘기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 청취자와 전화 연결을 해 "나는 애가 태어나면 48세다. 큰일났다. 학부모 모임 가면 내가 다 돈을 내야 된다. 안 나가야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사진=K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김예은 kim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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