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명수 "48세에 둘째..학부모 모임 안 갈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명수가 둘째 출산 후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1월 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자신과 마찬가지로 둘째를 가진 한 청취자와 전화연결을 진행했다.
이날 박명수는 "제가 둘째가 생긴 뒤 '라디오쇼'에 둘째 임신을 위해 노력한다는 사연들이 전해지고 있다. 그래서 출산 장려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한 마디로 출산 많이 하자는 얘기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예은 기자]
박명수가 둘째 출산 후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1월 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자신과 마찬가지로 둘째를 가진 한 청취자와 전화연결을 진행했다.
이날 박명수는 "제가 둘째가 생긴 뒤 '라디오쇼'에 둘째 임신을 위해 노력한다는 사연들이 전해지고 있다. 그래서 출산 장려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한 마디로 출산 많이 하자는 얘기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 청취자와 전화 연결을 해 "나는 애가 태어나면 48세다. 큰일났다. 학부모 모임 가면 내가 다 돈을 내야 된다. 안 나가야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사진=K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김예은 kimmm@
▶[어제TV]‘푸른바다의전설’ 결방보다 못한 스페셜, 시청자 뿔났다 ▶MC 이휘재 배려없고 무례하기까지..시청자는 불편했다(SBS연기대상②) ▶[TV와치]이선균 버럭상부터 전지현 먹방상까지, 웃자고준 상에 빈정상하네 ▶이휘재, 진행 논란 사과 “욕심 과했다, 성동일-아이유-조정석에 사죄”(입장 전문) ▶이종석 수상소감, 성의 없었다vs주목공포증 이해해야[MBC 연기대상]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